노아의 방주퀘스트에티오피아 왕비의 성좌
퀘스트 완료
자네에게 예비 점성술사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네. 북극성을 발견하는 단서가 되는 에티오피아 왕비의 성좌를 찾아달라고 하네. 성좌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고 싶은 모양이더군. 동지중해의 도시로 가면 단서가 될 만한 걸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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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신화시대 | 의뢰 장소 | 리스본, 마르세이유, 세비야, 제노바, 튀니스 |
목적지 | 동 지중해 | 발견물 | [천문] 2 카시오페이아자리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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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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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간디아, 광장 교회 앞 학자와 대화 2.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3. 아테네 서고, 천문학 관련 책 3회 열람 4.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5. 동 지중해, 밤에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 간디아, 학자 - 에티오피아 왕비의 성좌 북극성의 표식이 되는 에티오피아 왕비의 성좌말입니까? 그거라면 카시오페이아자리를 말합니다. 유래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아테네의 학자에게 물어 보십시오. 뭐니뭐니해도 그리스 신화의 본거지 아닙니까. 2. 아테네 서고, 학자 - 에티오피아의 왕비 카시오페이아 에티오피아의 왕비 카시오페이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까? 분명히 남편은 에티오피아의 왕인 케페우스로 안드로메다라는 딸이 있을 겁니다. 자세한 건 저의 장서를 보십시오. 천문학 책장에 있습니다. 3-1. 아테네 서고, 천문학 관련 책 - 자랑을 좋아하는 왕비 에티오피아의 왕 케페우스와 왕비 카시오페이아의 사이에는 아름다운 공주 안드로메다가 있었다. 카시오페이아는 자신의 미모를 바다 여신들보다도 아름답다고 자만했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은 그 말에 화가나 괴물 고래를 에티오피아로 보내 난동을 부리게 했다. 3-2. 아테네 서고, 천문학 관련 책 - 신탁과 산제물 괴물 고래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딸 안드로메다를 산제물로 바쳐야 한다는 신탁이 내려졌다. 가여운 안드로메다는 바다의 바위에 쇠사슬로 묶여 괴물 고래에게 산제물로 바쳐졌다. 그때 마침 메두사를 쓰러뜨린 페르세우스가 페가수스를 타고 지나갔다. 3-3. 아테네 서고, 천문학 관련 책 - 포세이돈의 벌 페르세우스는 메두사의 목으로 괴물 고래를 돌로 바꾸고 안드로메다를 구출했다. 그 후 카시오페이아는 하늘로 올라갔지만 카시오페이아에 대한 포세이돈의 분노는 진정되지 않아서 카시오페이아자리는 땅으로 내려와 쉬지 못하고 밤새 하늘 돌아야만 했다. 4. 아테네 서고, 학자 - 페르세우스의 연고지 전설에 따르면 페르세우스는 안드로메다를 아내로 삼고 아테네로부터 가까운 고향 아르고스로 돌아가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카시오페이아자리를 관측하려면 이야기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아테네 근처의 동지중해로 가는 게 좋을 겁니다. 결론 - 카시오페이아자리 거만한 카시오페이아는 스스로 자초한 벌로 성좌가 되어서도 밤새 하늘을 떠돌아 다니고 있다고 한다. 북극성을 찾는 표식으로서는 편리하지만 좀 불쌍한 생각이 드는 이야기다. 마지막으로 아테네 앞바다에서 카시오페이아자리를 관측해서 의뢰를 달성하기로 하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