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천공의 사자
퀘스트 완료
네게 예비 점성술사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다. 황도십이궁의 하나인 사자자리의 유래에 대해 조사하고 발견해 달라는 군. 사자자리라니, 꽤 멋지군. 응? 그렇지도 않다고? 뭐, 됐어. 분명히 아테네에서라면 뭔가 정보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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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신화시대 | 의뢰 장소 | 리스본,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세비야, 이스탄불 |
목적지 | 아라비아 해 | 발견물 | [천문] 4 사자자리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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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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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아테네, 지도상 서쪽 끝 부두의 소년과 대화 2. 아테네, 소년 옆 아가씨와 2회 대화 3. 알렉산드리아, 항구관리 앞에 있는 해변의 여성과 대화 4. 바스라, 항구관리와 교역소 사이의 여행 중인 고고학자와 2회 대화 5. 아라비아 해, 밤에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 아테네, 소년 - 네메아의 사자 사자자리? 응, 알고 있어! 헤라클레스에게 당한, 그 네메아의 사자가 하늘에 올라간 거라잖아. 헤라클레스는 강하고 멋져요~! 그렇지, 누나? 2-1. 아테네, 아가씨 - 헤라클레스 응, 맞아. 네메아의 계곡에 살고 있던 사자는 사람과 가축을 습격해서 완전 공포의 대상이었지. 퇴치하려고 해도 사자의 가죽이 무기를 다 튕겨내고 말야. 그런데 헤라클레스는 사자에게 맞붙어서 3일동안 목을 계속 조여서 쓰러뜨렸다잖아. 이것이 헤라클레스의 첫 모험이야. 2-2. 아테네, 아가씨 - 이집트의 점성술 사자자리에 대해서 더 알고 싶어? 그럼... 점성술은 이집트가 훨씬 발달되어 있으니까 잘 아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3. 알렉산드리아, 해변의 여성 - 왕권의 상징 여기 이집트의 점성술에서는 오래 전부터 사자자리는 왕권의 상징이라고 여겨져 왔습니다.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들었습니다. 바빌로니아는 지금의 바스라 근처였다고 하니까 바스라에 잘 아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요? 4-1. 바스라, 여행 중인 고고학자 - 왕의 사냥 고대 바빌로니아에서도 사자자리는 왕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그즈음에는 이 주변에도 사자가 서식하고 있었다죠, 아마. 왕이 사자를 사냥하는 조각이 발견되었습니다. 아마도 왕이 사자를 사냥하는 것은 권력의 상징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4-2. 바스라, 여행 중인 고고학자 - 사자자리 관측 사자자리를 관측하고 싶은 거군요. 데네볼라를 발견했다면 쉽습니다. 데네볼라에서 봄의 대삼각과는 반대쪽에 밝은 별과 낫 모양에 연결된 별들이 보일 것입니다. 그것이 사자자리입니다. 이 주변이라면 아라비아해에서 관측하면 좋을 겁니다. 결론 - 아라비아해에서의 관측 사자자리의 유래가 헤라클레스가 첫 모험에서 쓰러뜨린 네메아의 사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알렉산드리아와 바스라에서는 사자자리가 왕을 상징하는 별자리라고 들었다. 그 다음은 아라비아해로 가서 사자자리를 발견하기만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