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할 수 없을 정도로 공기가 옅은 고도. 에베레스트 정도의 고산지대라면, 그 가혹함은 목숨을 위협할 정도이다. 등정하는 동안 등산객들이 희박한 공기 때문에 쓰러지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