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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트로이
퀘스트 완료
자네, 일리아스에 대해 잘 알고 있지? 일리아스에는 많은 영웅이 등장하잖나. 이번에 트로이 전쟁이나 일리아스의 영웅에 관한 뭔가를 발견해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다네. 실패를 각오하고 하는 의뢰이니 느긋하게 해 주게. 우선 아테네의 학자와 상담해 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
크로노 퀘스트 | 기원전 | 특징 | 한 번만 가능 , 희귀 |
의뢰 장소 | 마르세이유 | 목적지 | 터키 서쪽 해안 히살리크 언덕 |
발견물 | [사적] 5 트로이 고고학지구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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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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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2. 아테네 서고, 종교서 열람 (그리스어 필요) 3.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4. 이스탄불 서고, 학자와 대화 5. 이스탄불 서고, 고고학서 2회 열람 (터키어 필요) 6. 이스탄불 서고, 학자와 대화 7. 히살리크 언덕, 입구로부터 4시 방향의 유적에서 인식
지도 출처 : DKK_MAP | ||||||||||
진행 | 1. 아테네 서고, 학자 - 실재했다고는 볼 수 없다 일리아스는 비장감이 느껴지는 훌륭한 서사시로군요. 고대 그리스를 연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자료임에 틀림 없습니다. 하지만 아킬레우스나 헥토르와 같은 영웅이 실제로 존재했다고는 보기 힘들지요. 저의 종교학 장서에서 뭔가 발견된다면 상담을 하기로 할까요. 2. 아테네 서고, 종교서 - 트로이 전쟁의 영웅 트로이와 그리스 연합군과의 싸움에는 많은 영웅이 참가했다. 그리스는 미케네 왕 아가멤논이 총 대장으로, 아킬레우스, 오디세우스 등을 거느리고 있었다. 트로이의 총대장은, 왕자 헥토르였다. 원군으로는 아마조네스의 여왕과 이디오피아의 왕이 참전했다. 3. 아테네 서고, 학자 - 현실의 지리와의 일치 다시 들어보니 이상한 부분이 있군요. 그리스 신화는 실제 존재하는 지명이 사용되는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미케네와 이디오피아 등이 등장하는데 트로이 만이 허구일까요? 이스탄불의 학자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4. 이스탄불 서고, 학자 - 트로이에 해당하는 장소 트로이 말입니까. 일리아스나 오디세이아의 기술에 의하면, 지리적으로는 아나트리아 반도 연안이 해당되더군요. 현재 그런 지명은 남아있지 않지만, 아나트리아 반도는 광물 자원이 풍부한 땅. 큰 도시나 국가가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저의 장서를 몇권 조사해보세요. 5-1. 이스탄불 서고, 고고학서 - 아나트리아 반도의 자원 아나트리아 반도는 히타이트가 번영했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 자원을 가진 토지는 이권을 둘러싸고 분쟁의 씨앗이 되기 쉽다. 특히 광물 자원을 생산하는 토지는, 무기의 원료지가 되기 때문에 전쟁이 많은 시대에는 항쟁의 무대가 되기 쉽다. 5-2. 이스탄불 서고, 고고학서 - 고대 그리스 이전의 세계 고대 그리스 이전의 모습은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추측할 수는 있다. 고대 그리스 자체가 도시 국가의 집합체였다는 점에서 원래 많은 나라가 난립하였고, 항쟁을 반복했다고 볼 수 있다. 항해 기술이 발달했기 때문에 상당히 넓은 범위가 분쟁의 장소가 되었을 것이다. 6. 이스탄불 서고, 학자 - 추측에 불과하지만 역시 분명한 기술은 없군요. 하지만 아나트리아 반도가 완벽하게 평화로웠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겠지요. 아나트리아 반도 연안을 둘러보며 조사하면, 트로이의 흔적이 발견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만약 트로이의 도시 흔적을 찾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대발견이 될 것입니다. 결론 - 트로이는 실재했는가 트로이가 있었다면, 아테네의 동해안에 펼쳐지는 아나트리아 반도가 아닐까 싶다. 만약 도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면 큰 발견이 될 것이다. 아나트리아 반도에서 상륙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 안쪽으로 들어가 잘 찾아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