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미의 여신에게 바친 도시
퀘스트 완료
아프로디테는 알고 있겠지? 고대 그리스의 미와 사랑의 여신이라네. 이 여신의 고향은 키프로스섬이라는데, 키프로스섬에 아프로디테를 위한 도시가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더군. 그것을 찾아내달라는 조금 어려운 의뢰가 들어왔는데 어떤가? 아테네에서 조사해 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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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기원전 | 의뢰 장소 | 베네치아, 아테네, 알렉산드리아, 튀니스 |
목적지 | 파마구스타 파마구스타 서쪽 파포스 | 발견물 | [사적] 1 파포스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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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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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아테네 주점, 뮬리네와 대화 2. 아테네, 교역소 앞의 여행자와 대화 3. 파마구스타, 광장 항구 안내원 앞에 있는 청년과 대화 4. 파마구스타, 대장장이 옆 조각가와 대화 5. 파포스, 입구 부근 유적에서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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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1. 아테네 주점, 뮬리네 - 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난 여신 아프로디테의 도시라고요? 그런 도시가 있었던가… …. 있다면 그 단서는 신화 속에 있을거예요. 제가 아는 건 그녀가 키프로스의 바다 속에서 태어났다는 것 뿐이예요. 바다의 거품 속에서 태어나 키프로스의 바닷가로 흘러들어 왔지요. 자세한 이야기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나… …. 2. 아테네, 여행자 - 아프로디테 신앙 아프로디테라고 하면 남편이 못생긴 헤파이스토스라던가, 아도니스라고 하는 미소년을 사랑했다던가 하는 일화들을 빼놓을 수 없지요. 그 누구보다도 많은 사랑을 갖고 있었던 것일까요. 키프로스에서는 열심히 믿어왔다고 합니다. 파마구스타에 가면 뭔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3. 파마구스타, 청년 - 피그말리온 아프로디테에 관련된 얘기라. 신화에 의하면 이 섬에는 피그말리온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여신의 대리석 상을 조각했다고 해. 그 조각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왕은 조각과 사랑에 빠져버렸지. 하지만 아프로디테가 조각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주어서, 왕은 조각에게 가라티아라는 이름을 붙이고 결혼했다네. 4. 파마구스타, 조각가 - 여신에게 감사 피그말리온에 대해서라면 당연히 알고 있지. 나도 조각을 하는 사람이니 말일세. 그렇게 아름다운 조각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뒤에 왕과 가라티아의 사이에 파포스라는 아들이 태어났다고 하더군. 아들은 여신에게 감사하는 마음에, 도시를 만들었다고 들은 적이 있지. 결론 - 파포스가 만든 도시 신화에서는 피그말리온의 아들인 파포스가 여신에게 감사하기 위해 도시를 만들었다고 한다. 신화에 등장하는 도시는 실재하는 경우가 많다. 이 섬의 어딘가에 해당하는 도시가 있지 않을까. 파마구스타의 교외로 나가 찾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