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라비린토스의 전설




    고대 그리스 신화에는 자주 실제의 도시가 등장하곤 하지?

    한 학자가 모든 도시는 실제로 존재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그 증거를 찾고 싶다는군. 그것도 하필이면 라비린토스를 찾고 싶다는 거야. 아테네의 학자와 상담해 보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기원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베네치아
    목적지
    간디아 간디아 서쪽 크레타섬 내륙

    발견물
    [사적] 4 크노소스 궁전

























    필요
    종류내용
    스킬
    추가 : 그리스어 1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70,000두캇, 선금 : 5,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708, 카드 획득 경험치 : 354, 보고시 경험치 : 180, 보고시 명성 : 190
    호칭 때를 아는 자(기원전)
    아이템 의뢰 알선서 7

    렐릭 피스
    테마렐릭렐릭 피스
    아틀란티스의 멸망아틀란티스의 지는 해비극의 시작 (15)

    연속 퀘스트

    연결 지도/퀘스트

    공략
    1.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2. 아테네 서고, 종교학서 3번 열람

    3. 아테네 주점, 주점주인에게 술 주문

    4. 간디아, 은행 오른쪽 골목의 고고학자와 대화 (고고학 1R 필요. 함대공유가능)

    5. 간디아, 교회 왼쪽에 있는 학자와 대화

    6. 시라쿠사, 대장장이와 대화

    7. 간디아, 1차 필드 간디아 서쪽, 2차 필드 크레타섬 내륙으로 이동. 중앙에 있는 유적에서 인식
    간디아 서쪽
    크레타섬 내륙

    진행
    1. 아테네 서고, 학자 - 크레타 섬의 미궁

    라비린토스란, 크레타 섬의 미노스 왕이 명공 다이달로스에게 만들게 한 미궁이지요. 미노스왕의 왕비가 낳은 미노타우로스를 묻어버리기 위해서라던가요. 하지만 어차피 신화니까요.

    신화라면 저의 종교학 장서를 몇권 조사해 보시는 것이 어때요?



    2-1. 아테네 서고, 종교학서 - 미노스 왕의 계보

    미노스왕의 부친은 대신 제우스, 모친은 에우로페다. 황소로 변신한 제우스가 에우로페를 납치하여 크레타 섬에서 미노스왕이 태어났다.

    미노스왕의 부인인 파시파에는 태양신 헬리오스의 딸이다. 미노스 왕과의 사이에 아들 네 명, 딸 네 명을 낳았다.



    2-2. 아테네 서고, 종교학서 - 라비린스의 건조

    미노스 왕의 아내 파시파에는, 미노스 왕이 포세이돈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신의 저주를 받았다. 파시파에는 황소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았는데 , 태어난 것은 반수반인의 괴물이었다. 이것을 묻어버리기위해 다이달로스에게 시켜 미궁 라비린토스가 만들어졌다.



    2-3. 아테네 서고, 종교학서 - 다이달로스의 탈출

    다이달로스는 영웅 테세우스의 미노타우로스 퇴치를 도왔다. 화가 난 미노스 왕에 의해 라비린토스에 유폐된 다이달로스는 새의 날개를 밀납으로 달아 날개를 만들어 탈출했다. 아들인 이카루스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 날개의 밀납이 녹는 바람에 바다에 떨어져 죽었다.



    3. 아테네 주점, 주점주인 - 크레타 섬으로 가라

    미노스 왕의 신화라면 나도 좀 알고 있지만, 실제로 미궁이 있을리가 없지 않나. 현지에서 조사하면 속이 시원하겠나? 바보취급이나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겠네만… …. 크레타 섬은 여기로 부터 남동쪽에 있는 동서로 긴 섬이네. 간디아라는 도시가 있으니, 가 보게.



    4. 간디아, 고고학자 - 많은 사람들이 살았을 것이다

    고대 그리스 시대나 그 이전부터, 지중해는 교역이 활발하게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이 섬의 위치를 보면 교역과 상관이 있었다는 것은 아마 확실할 겁니다. 도시나, 어쩌면 나라가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미궁은… …. 다른 분께도 물어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5. 간디아, 학자 - 미노스왕의 최후

    나는 전문이 아니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미노스 왕은 폭군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비린토스로부터 탈출한 다이달로스를 잡기 위해 시칠리아 섬까지 쫓아갔다가 오히려 그 땅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시칠리아 섬의 시라쿠사에 가면 뭔가 단서가 있지 않을까요.



    6. 시라쿠사, 대장장이 - 몰락한 왕국

    그리스 신화라면 잘 알고 있지. 조각의 소재로도 자주 이용되니까.

    미노스 왕은 다이달로스를 쫓아서 이 섬까지 왔지만, 다이달로스를 사모하는 공주가 공모하여 미노스 왕을 죽여 버렸다네. 크레타 섬은 미노스 왕의 아들이 뒤를 이었지만, 쇠퇴했다더군. 미궁? 이보게. 신화 속의 얘기야, 있을 리가 없지 않나.



    결론 - 현실의 지리와 일치하는 신화

    미노타우로스나 다이달로스의 신화는 황당무계하게 들린다. 하지만 섬이나 지명은 지금과 같다. 크레타 섬에는 국가나 그에 가까운 것이 있었던 것 같다. 미궁은 그렇다 치고 궁전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간디아로 돌아가, 교외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며 조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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