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장군, 적국의 소녀와 공주




    제노바 귀족의 따님한테서 들어온 의뢰라네. 글쎄 이집트의 고대 전설을 조사해 달라는데…자세한 얘기는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의뢰 장소
    나폴리,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아테네
    목적지
    알렉산드리아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50,0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40, 보고시 명성 : 50
    아이템 의뢰 알선서 4

    연속 퀘스트

    공략
    1. 제노바, 교회 앞 귀족의 딸과 대화

    2. 제노바, 교회 앞 토박이 여성과 대화

    3.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와 대화

    4. 알렉산드리아, 휴게소 주인과 대화

    5. 알렉산드리아, 휴게소의 서 있는 손님과 2번 대화

    진행
    1. 제노바, 귀족의 딸 - 이집트의 옛 전설

    이곳에 온 여행자에게 고대 이집트의 전설을 들었어요.

    이집트의 공주는 젊은 장군를 사랑했는데 그 장군은 포로가 된 적국의 아가씨와 몰래 사랑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 여행자는 그 다음 얘기를 해 주지 않더군요. 하지만 난 알고 싶어요. 공주는 그 후로 어떻게 됐을까…?



    2. 제노바, 토박이 여성 - 귀족의 따님

    그 따님은 이 마을 굴지의 명가의 따님이야. 어릴 적 친구를 좋아하는 모양인데 청년이 사랑하는 것은 보통의 마을 소녀야. 그게 마음에 안드나봐. 그러니까 그런 얘기에 흥미를 가졌던 거지. 그렇게 아름답고 부자라도 사람의 마음까지는 살 수 없는 거야….



    3. 알렉산드리아 서고, 학자 - 낡은 파피루스의 이야기

    예? 고대 이집트의 전설로 공주님과 장군과 적국의 한 소녀의 삼각관계라고요? …아 라다메스와 아이다의 전설말인가요. 낡은 파피루스에 적혀있던 스토리로 이곳에선 꽤 유명하죠. 사본이 있는데 서고를 정리중이라…끝나면 도시 조합에 연락드리지요.



    4. 알렉산드리아, 휴게소 주인 - 아이다

    전설에서 아이다는 이집트와의 전쟁에서 포로가 된 누비아인이라고 하네. 장군 라다메스는 아름다운 공주한테 총애를 받지만 그가 사랑한 것은 자기가 포로로 잡아 공주의 하녀로 바친 아이다였네.

    이게 비극의 시작이었지. 그렇지요? 거기 손님.



    5-1. 알렉산드리아, 손님 - 개선장군을 기다린 것은

    어느날, 이집트에 누비아군이 공격해 왔어. 토벌군의 지휘관으로 뽑힌 라다메스는 승리하면 노예의 아이다를 포로로부터 해방시켜 주고 그녀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파라오에게 부탁했어. 당연히 공주는 좋아할리가 없지.

    라다메스는 토벌을 마치고 많은 누비아인 포로를 데리고 당당하게 개선하지….



    5-2. 알렉산드리아, 손님 - 왕위보다도 중요한 것

    옛날 이집트에서는 왕족이 아니라도 공주와 결혼하면 다음 파라오가 될 수 있었던 모양이야. 그런데 적국의 아가씨를 선택하다니 라다메스도 괴짜지. 하지만 장군이라면 싸움 후 포로를 데리고 가야 하지만 그것을 아이다가 어떻게 생각할지 그는 짐작하지 못 했을까?



    결론 - 장군, 적국의 소녀와 공주

    이집트의 옛 전설에 따르면 포로가 된 누비아의 여인 아이다와 이집트 장군 라다메스는 몰래 서로 사랑하고 있었다. 하지만 공주도 라다메스를 사랑하고 있었다. 라다메스는 누비아와의 싸움에서 이기면 아이다와의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한 뒤 당당하게 개선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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