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바다속에 잠긴 도시




    크레타문명은 정말 티라섬 분화로 무너진 거야?

    혹시 그 멸망한 모습이 아틀란티스의 전설과 비슷하다면…조사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신화시대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아테네
    목적지
    간디아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20, 보고시 명성 : 30
    호칭 때를 아는 자 (신화시대)
    아이템 의뢰 알선서 1

    렐릭 피스
    테마렐릭렐릭 피스
    아틀란티스의 멸망아틀란티스의 지는 해화산 폭발과 거대한 파도 기록 (18)

    연속 퀘스트

    공략
    1. 간디아, 교회 옆의 학자와 대화

    2. 간디아, 은행 옆의 고고학자와 대화

    3. 간디아 주점, 뱃사람과 대화

    4. 간디아, 교회 옆의 학자와 2번 대화

    진행
    1. 간디아, 학자 - 크레타 섬의 붕괴

    크레타섬이 붕괴한 원인은 화재라고도 하고, 해일이라고도 합니다.

    가까운 티라섬에서 대분화가 일어나면 아틀란티스처럼 하룻밤에 크레타문명이 사라져도 이상할 것

    없겠죠.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전설은 이 대분화의 얘기를 바탕으로 쓰여진 게 아닐까요?



    2. 간디아, 고고학자 - 크레타와 포세이돈

    크레타문명에 지배당했던 아테네는 매년 크레타의 미노타우로스에 살아 있는 제물을 바쳤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또한 크레타왕은 왕위에 오를 때 포세이돈의 힘을 빌렸다고 합니다.

    크레타와 포세이돈, 아테네와의 관계는 아틀란티스의 그것과 닮지 않았나요?



    3. 간디아 주점, 뱃사람 - 티라 섬의 도시

    전설로는 티라섬의 도시에는 원형으로 둘려쳐진 수로에 올레이카르코스로 장식된 신전이 있다고 하네.

    그 규모와 화려함은 크노소스에 비할 것이 아니었다고 하지.

    의외로 물 속에 잠긴 도시야말로 전설의 포세이도니아로 크노소스는 그 식민지였을지도 모르겠군.



    4-1. 간디아, 학자 - 신의 처벌

    크레타인은 아테네를 비롯해 외국과 끊임없이 싸웠습니다.

    멸망 이전에도 대지진이 일어났지만 그래도 사람들에게 반성이나 뉘우침은 없었고 미노타우로스의

    전설처럼 적국의 인간을 희생물로 하는등 풍기가 문란해졌습니다.

    타락한 크레타의 백성에게 내려진 신의 처벌이 티라섬의 대분화였을 지도 모릅니다.



    4-2. 간디아, 학자 - 파도 아래의 유토피아

    번영을 자랑하던 유토피아라 할지라도 신의 분노를 사면 하룻밤에 파도 속으로….

    모든 것에게 멸망은 허무하게 찾아오지요. 유토피아는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토피아일지도 모릅니다.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전설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렸을 지도 모르겠군요.



    결론 - 도시와 영화는 파도 속으로

    크레타문명은 티라섬의 대분화로 하룻밤에 멸망했다고 한다.

    플라톤의 아틀란티스 전설은 이 분화를 바탕으로 쓰였을지도 모른다.

    전설에 의하면 티라섬의 수도는 크레타섬의 크노소스보다도 호화로웠으며,

    원형으로 둘러쳐진 수로에 올레이카르코스로 장식된 신전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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