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마이스터의 노래




    이번에는 그 함부르크의 아가씨에게 의뢰가 들어왔네. 구두 장인과 기사는 노래자랑을 위해 연습을 하고 있는 모양인데 글쎄 두 사람 사이가 악화된 모양이야. 다시 자네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다는군. 자네도 여러가지로 힘들겠어.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1기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런던, 암스테르담
    목적지
    함부르크

    준비 아이템
    수선화 1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60,0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60, 보고시 명성 : 70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1)
    아이템 의뢰 알선서 2

    연속 퀘스트

    공략
    1. 함부르크, 항구 근처의 검은 머리의 아가씨와 대화

    2. 함부르크, 광장의 구두 장인과 대화

    3. 함부르크, 주점주인과 대화

    4. 함부르크, 항구 근처의 젊은 기사와 2번 대화 (수선화 1개 필요)

    진행
    1. 검은 머리의 아가씨 : 노래의 형식

    지금, 노래자랑 연습 중인데 그는… `모처럼 떠오른 감정이 형식에 얽매이다 다 사라질 거 같아` 라고 하며 형식대로 시를 짓는 것을 싫어해요. 형식대로 하지 않으면 노래자랑에서 감점인데 말이에요. 일곱 군데 감점되면 그 자리에서 실격이에요. 그래서 그도 화를 내고….



    2. 구두 장인 : 행복한 기억을 쌓기 위해서

    가난하고 힘든 생활을 하는 사람은 행복이 좀처럼 찾아들지 않지. 그래서 마이스터는 누구든지 행복한 기억을 언제까지나 간직할 수 있도록 시의 형식을 만들었지. 형식이 있으면 누구든지 간단히 행복한 기분이나 감정을 영원히 퇴색하지 않는 시로 표현할 수 있지. 그가 시의 형식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준다면 난….



    3. 주점주인 : 구두 장인의 마음

    사실은 그 구두장인은 대장장이의 딸을 좋아하고 있어. 하지만 그 아가씨가 기사를 좋아하고 있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해서든 도와 주고 싶다고 생각한거지. 바보같은 남자야. …자네 미안하지만, 아무것도 못 들은 걸로하고 수선화를 그 애송이 기사에게 건네 주지 않겠나?



    4-1. 젊은 기사 : 수선화의 꽃말

    에? 이건 뭐죠? 그 구두장인의 성의라고요? 아하, 뭔가 꿍꿍이가 있는 거 아닌가요? 수선화, 수선화라…. 아! 수선화의 꽃말은 `마음에 숨긴 사랑!` 마음에 감춰든 사랑이라면…. 설마, 그 사람 그녀를….



    4-2. 젊은 기사 : 노래자랑대회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니 모든 게 이해가 되네요. 아마 그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나와 그녀를 위해…. 그것도 모르고 난…. 좋아요! 한 번 해보겠습니다! 형식이든 뭐든 그 사람과 좋은 시를 지어 반드시 노래자랑에서 우승하겠어요!



    결론 : 마이스터의 노래

    마이스터 징거 시의 형식이란 어려운 생활을 하던 마이스터들이 행복한 기억을 언제까지나 간직하기 위해 만들어낸 기술이기도 하다. 형식대로 하는 노래를 싫어했던 기사지만 구두장인의 감춰진 마음을 알게 되어 시를 지을 의욕을 보였다. 이제 우승만 한다면 정말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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