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게르만인의 발자취




    재미있는 정보가 들어왔다네. 글쎄 발뭉이란 성검이 현존한다는군. 게르만족의 전설에 나오는 성검 그람을 말하는건가? 우선 게르만족의 복잡한 역사에 대해 조사하는게 좋을걸세. 런던의 서고에서 고고학 관련을 조사해 보게나.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특징
    한 번만 가능 , 희귀
    의뢰 장소
    나폴리, 리스본, 마르세이유, 세비야, 제노바

    목적지
    칼레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80, 보고시 명성 : 90
    아이템 의뢰 알선서 4

    연속 퀘스트

    연결 지도/퀘스트

    공략
    1. 런던 서고, 고고학서 열람

    2. 런던 서고, 학자와 대화

    3. 런던, 왕궁 앞 광장의 초로의 군인과 대화

    4. 함부르크, 제방에 있는 젊은 기사와 대화

    5. 칼레, 지도상 교역소 북서쪽 삼거리에 있는 청년과 대화

    진행
    1. 런던 서고, 고고학서 - 민족대이동

    게르만인의 일파, 동고트족은 흑해연안으로 이동해서 정주하지만 결국 카스피해를 넘어 훈족이 진출하자 훈족에게 쫓긴 동서의 고트족은 도나우강을 건너 로마제국 영내에 침입한다. 이것이 바로「게르만민족의 대이동」으로 동고트족이 서로마제국을 멸망시키는 간접적인 원인이 되었다.



    2. 런던 서고, 학자 - 근원인 발트해

    게르만인의 기원은 발트해 연안입니다. 그 지방은 기후가 좋지 않고 일부 부족은 신천지를 꿈꾸며 원주민의 켈트족을 제압하면서 라인 하류나 흑해연안에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때 이동하지 않고 북쪽 땅에 남은 것이 노르만족으로 그들은 나중에 바이킹이 됩니다.



    3. 런던, 초로의 군인 - 프랑크의 번영

    게르만인 중에서 가장 힘을 축적한 것은 라인의 동쪽에 정주한 프랑크야. 그 프랑크를 통일한 것이 플랑드르 지방의 살리가에서 태어난 클로비스. 그가 건국한 프랑크 왕국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지금의 프랑스와 독일이지.



    4. 함부르크, 젊은 기사 - 북쪽에 남은 게르만인

    게르만인으로 유명한 것이 색슨과 노르만입니다. 프랑크와 대립한 색슨은 켈트인을 정복하여 브리튼 섬을 지배합니다. 그 색슨을 물리친 것이 노르만입니다. 스칸디나비아반도에 정주한 그들은 항해술이 뛰어나 바이킹이 되어 각지를 어지럽혔다고….



    5. 칼레, 청년 - 프랑스와 잉글랜드

    노르만은 프랑크왕국에도 쳐들어가 결국 프랑크왕은 노르만의 족장 로로에게 공작의 지위와 노르망디 지방을 주는데, 이 로로의 자손이 색슨족으로부터 잉글랜드를 빼앗은 윌리엄이지. 같은 게르만족의 나라지만 잉글랜드와 프랑스 사이에는 이렇게 깊은 사연이 있지.



    결론 - 게르만인의 발자취

    게르만인은 발트해 연안을 기원으로 하는 민족. 원주민인 켈트인을 제압하면서 라인유역이나 흑해연안에 진출했는데, 나중에는 훈족에게 쫓겨 로마 영토까지 이동했다. 게르만인 중에서는 라인강의 동쪽에 정착한 프랑크, 북쪽 지방에서 이동하지 않고 바이킹이 된 노르만이 강대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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