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지상의 미인가, 마의 미소인가




    어느 화상의 의뢰다. 다빈치씨가 꽤 몰두해 초상화를 그리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을 어떻게든 보고나서, 상세를 보고해주면 좋겠다. 좀처럼 초상화를 그리지 않는 그 사람이니까, 보통 방법으로는 뜻대로 다룰 수 없을 것이다. 우선은 미켈란젤로씨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는게 좋겠다.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1기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아테네
    목적지
    마르세이유 다빈치저택(마르세이유)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365,000두캇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1)

    연속 퀘스트

    공략
    1. 베네치아, 미켈란젤로와 대화

    2. 베네치아, 대장장이와 대화

    3. 마르세이유, 대장장이와 대화 2회

    4. 마르세이유, 다빈치와 대화 2회



    ※ `다빈치=코드`로 자동 갱신

    진행
    1. 미켈란젤로의 영혼을 울린 그림

    그 그림은…. 나의 영혼을 울린, 몇 안되는 작품이다. 그 그림을 본 순간…, 번개에 맞은 것 같은 충격을 받았다. 분하지만 훌륭한 작품이다. 여성의 초상화인데, 그 미소는 이 세상의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스푸마토를 최대한으로 살려 지상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다



    2. 환상 속의 인물

    스푸마토라는 것은 선염법의 기술이다. 그것이 사용된 초상화라면, 환상 속의 사람이나 실재하지 않는 사람을 그렸을지도 모른다. 멍하니 안개에 싸인 세계는 아무래도 생기가 느껴지지 않겠지? 마르세이유의 대장장이라면 곁에서 그림을 봤을지도 모르겠군.



    3-1. 불가사의한 미소

    가까이서 본 적이 있지. 아니, 생기가 느껴지지 않기는 커녕 그 투명감이 있는 피부는, 마치 피가 통해 맥박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그 미소는 보는 사람에 따라 각각 파악하는 방법이 틀릴거야. 대담하다고도 할 수 있는, 불가사의한 미소이니까…



    3-2.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그 그림은 좀처럼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는 것 같다. 나도 그 사람의 공방에 짐을 옮겼을 때 곁눈질로 보았을 뿐이니까…. 보여달라고 해도, 간단히 보여주지는 않을거야. 평상시에는 열쇠를 잠궈 보관해 둔다는 소문이라네. 뭐, 당사자에게 솔직하게 말해 보라구.



    4-1. 찬스를 준다

    뭐? 네놈, 그 그림에 대해서 어디서 냄새를 맡고 쫓아 왔어? 뭐 좋다. 하지만, 그 그림은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미완성이고 말이야. 다만, 너는 몇번이나 나의 그림을 봐 왔고, 눈도 높아져 있으니, 조건에 따라서는 보여 줄 수도 있지만…



    4-2. 암호와 열쇠의 이중구조

    음, 너의 탐구정신은 높이 봐 주겠다. 지금부터 암호를 낸다. 그 암호가 나타내는 장소에 그림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림의 액자를 열쇠로 잠궈놓았다. 따라서 암호가 풀려도 열쇠로 열지 못하면 그림을 보는 것은 불가능하다. 알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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