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마지막의 시작




    어느 노부인으로부터의 의뢰다. 꽤 오래 전에 베네치아를 떠난 아들로부터 연락이 없다는군. 소식을 확인함과 동시에, 이 편지를 건네주면 좋겠다고 한다. 아들은 리스본에서 조선공을 하고 있던 것 같다. 리스본으로 가서,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 주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의뢰 장소
    베네치아
    목적지
    캘리컷 캘리컷 왕궁 대신 집무실(캘리컷 태수 알현실)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50,0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150, 보고시 명성 : 150
    아이템 의뢰 알선서 34

    연속 퀘스트

    공략
    1. 리스본, 조선소주인과 대화

    2. 리스본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3. 리스본, 교역소주인과 대화

    4. 리스본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5. 케이프타운, 항구관리와 대화

    6. 아덴, 항구관리와 대화

    7. 아덴, 휴게소의 사할과 대화

    8. 캘리컷, 주점의 파르라티와 대화

    9. 캘리컷, 주점주인과 대화

    10. 캘리컷 왕궁 대신 집무실(캘리컷 태수 알현실), 시장 바이레와 대화

    진행
    1. 리스본, 조선소주인 - 평범하지 않은 조선공

    베네치아에서 온 조선공? 아아, 있었어. 벌써 5년 정도 전이 될까. 기를 쓰고 일을 해서 재산을 쌓았지만, 그 후 스스로 훌륭한 배를 만들어, 뱃사람을 고용해 리스본을 출항해 버렸다. 그 녀석은 언제나 주점에서 혼자 술을 마셨었지…



    2. 리스본 주점, 주점주인 - 슬픈 눈

    아, 그 사람이라면 잘 기억하고 있어. 언제나 슬픈 눈을 하고 있던 남자였지. 출항하는 날, 그 사람은 평소와 다르게 말이 많았어. 자신의 신상, 목적, 여러 가지를 이야기 했었지…. 나는 다른 손님들도 있었기 때문에, 내용을 잘 기억하지 못하지만….확실히 교역소의 영감도 동석하고 있었던 것 같다



    3. 리스본, 교역소주인 - 연인은 인도에

    그 녀석은 불쌍한 녀석이야…. 고향의 베네치아에서 상인의 딸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 것 같지만, 딸의 부친은 선원과의 결혼에 반대한 모양이야. 게다가 부친은 거래상대였던 아랍의 상인의 중개로 인도의 부호에게 딸을 시집가게 했다고 한다…



    4. 리스본 주점, 주점주인 - 케이프타운에서의 정보 수집

    그런가, 그랬던건가…. 그러니까 그 녀석, 남쪽을 향하겠다고 말하고 있었어…. 인도에 해로를 통해 갈 수 있는 방법이 발견됐기 때문에…. 유감이지만 그 녀석은 리스본에 돌아오지 않았어. 여기에서 남쪽을 목표로 한다면, 케이프타운에는 반드시 상륙했을 것이니, 가 보는 게 좋을 거야



    5. 케이프타운, 항구관리 - 실력있는 항해사

    예, 확실히 그러한 배가 이 곳에 기항한 기록이 있습니다. 매우 실력있는 항해사였던 것 같고, 여기까지의 여정은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하더군요. 기록에는, 그 배는 북상해서 아덴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6. 아덴, 항구관리 - 항해를 서두르고 있었다

    그 배라면, 아덴에 도착해 인도 방면의 지도를 손에 넣자마자 출항하려고 했습니다. 곧바로 서쪽을 향해 캘리컷을 목표로 한다고 했으므로, 적어도 하루 정도 쉬었다 가라고 했습니다. 그 때는, 휴게소의 사할이 놀아 주고 있었어요



    7. 아덴, 사할 - 보석을 휴대

    나 기억하고 있어. 그 친구, 무척 외로워 보이는 눈을 하고 있었어. 가죽주머니 안에 예쁜 돌이 있길래 보여달랬지. 케이프타운 근처에서 찾아낸 것 같은데, 아주 큰 보석이었어. 좋아하는 사람의 눈을 닮았다더군.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캘리컷으로 출항해 버렸어



    8. 캘리컷, 파르라티 - 엇갈림

    그 사람의 연인, 나의 친구였습니다. 선원은 그녀의 남편을 찾아가 그녀를 돌려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렇지만 거부당했고…. 그는 품에서 보석을 꺼내고, 작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되돌려줘` 라고…. 그녀는 그 광경에 상처를 받고 검으로 목을 찔렀습니다…



    9. 캘리컷, 주점주인 - 파멸

    그녀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선원은, 절망하여 똑같이 목을 찔러 죽어버렸습니다. 나는 도시의 사람들과 협력해 그들을 이 도시의 교외에 함께 묻어 주었습니다. …선원 앞의 편지? 그런가요…, 유감인 결과가 되어 버렸군요. 그들의 무덤은 시장이 관리하고 있으니, 시장에게 건네주세요



    결론 - 편지를 시장에게

    베네치아의 노부인의 아들은, 인도에 끌려간 연인을 쫓아갔다. 그러나 두 사람은 타지의 땅에서 비운의 죽음을 맞고 말았다. 그들은 캘리컷의 교외에서 함께 잠들어 있다고 한다…. 무덤을 관리하는 시장 바이레에게, 선원 앞의 편지를 건네주자



    10. 캘리컷 왕궁 대신 집무실, 시장 바이레 - 편지를 시장에게

    오오. 그 젊은이들의…. 그런가, 부인에게는 유감인 보고가 되어 버리는군…. 알겠네, 내가 책임을 지고 이 편지를 그들의 무덤에 올리지. 안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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