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철학자와 악처




    어느 귀족으로부터의 의뢰다.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한다. 그의 아내는 악처였다고 하는데, 사실인가?

    아무래도 자기들끼리 돈을 걸고 있는 것 같고…. 속된 의뢰이지만 부탁한다. 학자라면 뭔가 알고 있을 것이다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기원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암스테르담
    목적지
    아테네 아테네 서쪽

    발견물
    [역사유물] 5 소크라테스의 독배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343,000두캇, 선금 : 2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040, 카드 획득 경험치 : 520, 보고시 경험치 : 250, 보고시 명성 : 250
    호칭 때를 아는 자(기원전)
    아이템 의뢰 알선서 9

    공략
    1.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와 대화

    2. 암스테르담 서고, 고고학서 열람 (네덜란드어 필요)

    3. 암스테르담 주점, 요한나와 대화

    4. 암스테르담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5. 나폴리 서고, 고고학서 열람 (이탈리아어 필요)

    6. 나폴리 서고, 학자와 대화

    7. 나폴리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8. 아테네 서고, 고고학서 열람 (그리스어 필요)

    9. 아테네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10. 아테네 서쪽, 북쪽 폐허 부근에서 탐색
    아테네 서쪽
    지도 출처 : DKK_MAP

    진행
    1. 암스테르담 서고, 학자 - 악처란?

    소크라테스의 아내…. 쿠산티페 말이군요. 확실히 그의 제자의 서적 등에는, 쿠산티페의 천성의 격렬함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요점은 그것을 당사자끼리 어떻게 생각했는지가 아닐까요. 남의 눈에는 난폭한 것 같이 보여도, 합의했던 걸지도 모르고 말이죠



    2. 암스테르담 서고, 고고학서 - 쿠산티페의 일화

    쿠산티페는 소크라테스에게 화가 나있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바위처럼 동요하지 않는 남편에게 기가 막히기는 커녕, 한층 더 격분했다. 쿠산티페는 남편의 머리에 물을 끼얹었지만, 소크라테스는 안색 하나 바꾸지 않고 `번개 후에 비가 내리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라고 했다고 한다



    3. 암스테르담 주점, 요한나 - 여자의 입장

    하아, 그런 여자가 옛날에 있었군요. 나는 어쩐지 그 부인의 기분 알 것 같아요. 남편이 휘청휘청하면서, 말도 안 되는 문답을 하고 있으면, 당연히 화도 나고 말이야. 뭐, 거기서 싸움이 나지 않는 철학자님도 존경하지만



    4. 암스테르담 주점, 주점주인 - 나폴리에 가라

    하하하! 어느 세상에나, 남자는 꿈에 살고 여자는 현실을 사는 것. 자네, 나폴리에 가 보게. 나폴리에는 철학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학자가 있던 것 같아서, 서고에 많은 서적과 조사서를 기증했다고 한다. 자네가 조사하는 것도 반드시 있을 것이다



    5. 나폴리 서고, 고고학서 - 소크라테스의 대답

    소크라테스는, 왜 이런 여자와 결혼했느냐는 질문을 들었다. '그녀와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다면, 어떤 인간과도 사이 좋게 지낼 수 있다. 결혼은 좋은 것이야. 현모양처와 결혼하면 행복해질 수 있고, 악처와 결혼하면 나와 같은 철학자가 될 수 있다'



    6. 나폴리 서고, 학자 - 악처로 취급당한 현모양처?

    다소의 야유도 들어가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소크라테스는 쿠산티페를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그는 본직인 석공을 제쳐두고 토론에 몸을 던졌다고 하기 때문에, 그 사이에 제대로 가정을 지켜주던 아내에게 감사하고 있던 것은 아닐까요?



    7. 나폴리 주점, 주점주인 - 쿠산티페를 안다

    여자는 다소 성질이 난폭해도, 울거나 곤란하거나 하는 표정은 귀여운 것이다. 우리 어머니도 옛날은…. 그 쿠산티페라는 여자는 눈물도 흘리지 않는, 냉철한 여자였나? 그 철학자의 고장에, 그런 이야기는 남아있지 않은가?



    8. 아테네 서고, 고고학서 - 소크라테스의 죽음

    소크라테스는 스스로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지식자들과 계속 대화했다. 그것이 오해를 불러, 그는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 받았다. 형을 피할 방법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하지 않았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보고 '당신은 부당하게 살해당하려 하고 있는 거에요'라고 젖먹이를 안고, 울며 아우성쳤다고 한다



    9. 아테네 주점, 주점주인 - 현모양처의 증명

    그 철학자는 스스로 독배를 마시고 죽었던 거지? 그렇다면 울며 아우성치는게 당연하지. 이러쿵 저러쿵 시끄러워도, 부인은 남편을 이해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 반드시 남편의 유품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었을 것이다



    결론 - 독잔을 찾아라

    남아있는 서적의 기록을 직접적으로 해석하면, 확실히 쿠산티페의 천성은 과격하다. 하지만 그 진실은 어떤건가. 그녀와 소크라테스가 살던 아테네의 서쪽의 교외를 찾으면, 그녀가 남편을 사랑하는 현모양처였다고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가 발견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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