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라인의 황금
퀘스트 완료
`니벨룽겐의 노래`에 `라인의 황금`이라는게 나온 것을 기억하고 있나? 손에 넣는 사람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주는 힘을 가진 반지의 재료지. 전설에서는 반지가 라인강에 잠겨 행방불명이 되었다고 하지만 반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는 사람이 각지에 있었다는군.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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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신화시대 | 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암스테르담 | 목적지 | 코펜하겐 코펜하겐 주점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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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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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베르겐, 은행과 대장간 뒷골목에 서 있는 바다의 남자와 5번 대화 2. 코펜하겐 주점, 뱃사람과 대화 | ||||||||
진행 | 1-1. 베르겐, 바다의 남자 - 반지의 탄생 이 땅의 전설인 사가에 의하면 라인의 황금은 니벨룽겐족의 왕 알베리히가 가지고 있었지. 라인의 황금으로 만들어진 반지는 세계의 모든 것을 세상의 모든것을 주인이 손에 넣을 수 있게 해 주지만 사랑을 버린 자만이 반지를 만들 수 있었지. 신들은 안심하고 있었지만 사랑을 받지 못한 알베리히는 반지를 만들고 말았네. 1-2. 베르겐, 바다의 남자 - 알베리히의 저주 알베리히가 반지의 힘을 쓰는 것을 두려워한 신들은 신들 중 한명인 로키에게 명령해 알베리히한테서 반지를 뺏는다. 알베리히는 `반지를 손에 넣은 자는 반지에 묶여 모든 것을 잃는다`라고 저주를 걸고 저승으로 사라진다. 반지는 로키가 오딘에게 헌상했다고 하네. 1-3. 베르겐, 바다의 남자 - 거인 족에게 넘어간 반지 `반지를 가지면 신들의 황혼이 찾아온다`라는 예언이 내려졌기 때문에 오딘은 울며 겨자먹기로 반지를 거인족에게 건넸다. 하지만 반지를 뺏긴 알베리히는 신들에게 반지 탈환의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지. 반지의 주인은 알베리히가 아닌 자신만이 어울린다고 오딘은 생각했을거야. 1-4. 베르겐, 바다의 남자 - 오딘의 야망 오딘은 거인족한테 반지를 되돌려 받으려고 하지만 맺은 계약 때문에 그것은 불가능했지. 그래서 자신의 피를 이은 인간 지구르트를 이용해 반지를 되찾으려 했지. 한편, 오딘은 발키리들에게 인간의 용사의 혼을 발할라에게 옮겨, 다가올 전쟁을 준비하네. 1-5. 베르겐, 바다의 남자 - 지구르트 …뭐, 라인의 황금에 관련된 전설은 이 정도네. 지구르트가 누군지 그건 덴마크에 가보면 알걸세. 코펜하겐에 가면 그에 대한 얘기를 알 수 있을 거네. 2. 코펜하겐 주점, 뱃사람 - 덴마크의 영웅 그 지구르트란 아마도 `니벨룽겐의 노래`의 지크프리트와 같은 사람일거야. 사가에서는 그는 오딘의 피를 이은 볼숭의 손자로 아버지는 전쟁터에서 죽고 어머니는 덴마크 왕자와 재혼했기 때문에 덴마크왕 슬하에서 자랐다고 하네. 결론 - 라인의 황금 라인의 황금으로 만든 반지는 전세계의 모든 것을 소유자에 준다고 한다. 명왕 알베리히가 만든 반지는 신들에게 뺏겨, 불길한 예언에 의해 거인족에게 넘어갔다. 알베리히는 반지의 탈환을 노리고, 반지를 원하는 오딘은 자신의 피를 이은 인간 지구르트를 이용해 반지를 되찾으려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