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용사 지구르트




    과연, 반지는 창조주인 알베리히에서 신들의 손에 전해져 다시 거인족에 전해졌다는 얘기로군.

    계약 전에 자신이 되찾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을 이용해 되찾으려 했던건가…

    그래서 덴마크의 지구르트는 어떻게 됐는가?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신화시대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암스테르담
    목적지
    코펜하겐 코펜하겐 주점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80, 보고시 명성 : 90
    호칭 때를 아는 자 (신화시대)
    아이템 의뢰 알선서 2

    연속 퀘스트

    공략
    1. 코펜하겐, 교회 옆의 나무꾼과 대화

    2. 코펜하겐, 도시관리 건물 뒤의 세공사와 대화

    3. 코펜하겐 주점, 주점주인과 3번 대화

    진행
    1. 코펜하겐, 나무꾼 - 거인 족의 양부

    반지를 손에 넣은 거인족은 `반지에 얽매어 모든것을 잃게 된다`라는 저주대로 자기들끼리 치열한 싸움을 계속했어. 이것에 싫증이 난 거인족의 레긴은 덴마크왕에게 몸을 맡기는데, 거기에서 지구르트를 만나지. 그는 지구르트의 양아버지가 되어 무예나 언어등을 가르쳤다고 하네.



    2. 코펜하겐, 세공사 - 반지는 인간인 아이의 손에

    레긴은 지구르트의 아버지의 유품인 검의 조각을 다듬어 발뭉을 만들었다. 그 때, 반지를 가진 거인족은 용으로 모습을 둔갑해 반지와 반지의 힘으로 얻은 보물을 지키고 있었다. 지구르트는 용이 기다리는 동굴로 가서 발뭉로 용을 죽이고 오딘이 노린대로 황금 반지를 손에 넣었다.



    3-1. 코펜하겐 주점, 주점주인 - 갑옷의 소녀

    반지를 손에 넣은 지구르트는 그대로 여행을 떠나 불에 둘러싸인 바위산을 발견하네. 바위산에 있는 집에는 무장한 아가씨가 잠들어 있었어. 그녀는 브룬힐트란 이름의 오딘의 딸로 발키리의 한 사람이었네. 하지만, 모든 건 반지를 노리는 오딘의 함정이었던 셈이지.



    3-2. 코펜하겐 주점주인, 주점주인 - 발키리

    발키리란 용사의 혼을 신들이 사는 발할라로 옮기는 오딘의 8명의 딸들이지. 브룬힐트는 아버지에게 거역했기 때문에 잠들게 되었다고 지구르트에게 고했네. 둘은 서로 강하게 끌리게 되지만 한 나라의 왕자인 지구르트는 결국에는 고국에 돌아가야만 했지.



    3-3. 코펜하겐 주점, 주점주인 - 맹세의 반지

    지구르트는 용에게서 뺏은 니벨룽겐의 반지를 브룬힐트에게 주고 재회를 맹세하며 여행을 떠났어. 거기에 오딘이 나타나 반지를 달라고 하지. 하지만 그녀는 아버지를 거역하고 연인에게 받은 반지를 건네지 않았어.



    결론 - 용사 지구르트

    반지 싸움에 싫증이 난 거인족 레긴은 지구르트의 양아버지이다. 지구르트는 오딘의 계략대로 반지 주인을 쓰러뜨리고 이것을 빼앗지만 그는 반지를 발키리의 한사람인 브룬힐트에게 주고 만다. 그녀는 아버지인 오딘을 거스르고 반지를 건네지 않았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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