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영광과 저주의 반지




    라인강의 바닥에서 잠자고 있던 니벨룽겐의 반지는 누군가의 손에 주워져 많은 쟁탈을 거쳐 여러 사람들 손에 전해진 게로군.

    그 반지가 처음 발견된 것은 13세기 독일이라는 정보가 입수되었네. 즉시 알아보는게 어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신화시대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암스테르담
    목적지
    런던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40, 보고시 명성 : 50
    호칭 때를 아는 자 (신화시대)
    아이템 의뢰 알선서 1

    연속 퀘스트

    공략
    1. 함부르크, 제방에 서 있는 젊은 기사와 대화

    2. 베리 여공 잔의 저택(칼레), 베리 여공 잔과 대화

    3. 런던, 왕궁 앞에 서 있는 초로의 군인과 2번 대화

    진행
    1. 함부르크, 젊은 기사 - 기사단과 프랑스 왕의 최후

    라인강에서 발견한 반지는 어찌되었냐고요? 전설로는 수많은 전쟁을 거쳐, 프랑스의 템플기사단이 손에 넣었다고 합니다.

    반지 덕분에 기사단은 번영하지만 그 최후는 비참했다고 합니다. 칼레의 베리여공이라면 더 자세히 아실지도.



    2. 칼레, 베리 여공 잔 - 잔다르크의 최후

    주인에게 저주를 가져오는 황금의 반지의 얘기… 예, 들은 적이 있어요.

    백년전쟁 때, 잔다르크가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전쟁에서는 승리했지만 그녀는 잉글랜드에 잡혀 화형에….

    주인에게 저주를 가져 온다는게 진짜인가봐요.



    3-1. 런던, 초로의 군인 - 반지가 부른 내란

    백년전쟁이 끝나자, 이 나라에서는 왕가와 귀족이 둘로 나눠져 30년 전쟁이 계속되었다.

    랭커스터가와 요크가는 단지 한 개의 작은 금반지를 둘러싸고 싸웠다는 소문도 있는데…. 그로서 국토는 황폐해졌고, 내란이 끝난 뒤 남은 귀족은 얼마 되지 않았다. 모두 난으로 죽고 몰락했던 것이다.



    3-2. 런던, 초로의 군인 - 에스파니아의 켈트 영광의 그림자엔

    내란 후에 저주를 부르는 반지는 상인에게 팔려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에스파니아왕에게 헌상되었다고 하네.

    에스파니아에 반지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의 에스파니아의 번영은 반지의 힘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반지는 영광뿐만 아니라 저주도 가져오기에…그렇다면….



    결론 - 반지는 번영과 저주를

    반지는 템플기사단에서부터 프랑스왕, 잔다르크, 잉글랜드 왕가로 전해져 모든 소유자에게 파멸을 가져왔다.

    현재 에스파니아왕가에 있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만약 소문이 진실이라면 에스파니아 왕가에 불길함을 가져올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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