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걱정 많은 아버지
퀘스트 완료
별난 의뢰가 들어왔군.
소녀의 아버지가 `딸이 아무래도 사이 좋게 지낼 수 없는 아이가 있으니 어떻게 좀 해줘`라는군.
…어떻게든 해달라고 조합에 의뢰해도 말이지.
의뢰인은 히혼의 장원주인데…. 자네, 어떻게 할건가?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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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리스본, 세비야 |
목적지 | 히혼 | 준비 아이템 | 딱총나무 1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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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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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히혼, 교역소와 주점 사이에 서 있는 도시의 장원주와 대화 2. 히혼, 주점 옆에 서 있는 고상한 소녀와 대화 3. 히혼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4. 히혼 주점, 교역상과 대화 5. 히혼, 도시의 장원주 대화 (대화 시, 딱총나무 1개 필요) ※ 딱총나무 : 히혼의 북동쪽에 있는 보르도 교역소에서 구입 가능 | ||||||||
진행 | 1. 히혼, 도시의 장원주 : 딸이 걱정의 씨앗 나의 딸은 개구쟁이로, 거리 아이들의 리더와 같은 아이입니다만, 사이가 나쁜 아이가 있어서요. 언제나 싸움 직전이 됩니다. 그 아이에게는 부친이 없기 때문에, 사이좋게 지내도록 꾸짖고는 있습니다만…. 우리 딸도 사내처럼 기른 탓인지, 통 들으려고 하지 않아서…. 하아 2. 히혼, 고상한 소녀 : 건방진 녀석 난, 그 애 싫어. 좀 강하다고 건방지게시리. 그 애랑 싸우면 아버진 `그 아이한테는 아버지가 안계시니 사이좋게 지내라`며 화나 내고. 나도 엄마가 없는데…. 아마도 그 애보다 절대 내가 더 강할걸? 흥!! 3. 히혼 주점, 주점주인 : 애들이란 그런 것 그랬군. 그렇다면 자네가 가진 듀랜달의 첫 주인을 본 받으라고 하는게 어때? 롤랑과 올리비에는 어릴적 친구였어. 도시의 영주의 아들 올리비에는 가난한 롤랑과 사이가 나빴지만 크게 한번 싸운 후부터는 친한 친구가 되었지. 아이들이란 원래 그런거지. 4. 히혼 주점, 교역상 : 싸워도 괜찮음 하하, 롤랑과 올리비에를 본받는다는 건 좋은 생각이야. 하지만 그 아버지도 쓸데없는 걱정이 많군. 찰과상에 듣는 약이라도 가져가서 `이 약이 있으면 싸워도 괜찮아, 나머진 애들한테 맡겨두게`라고 말해주게. 찰과상에는 딱총나무가 잘 듣는데 보르도에서 사들일 수 있다네. 5. 히혼, 도시의 장원주 : 아이끼리, 남자끼리 아이들이 실컷 싸우게 내버려 두라고? 상처나면 이거라도 발라두라고? …올리비에와 롤랑이라…. 하긴 아이들 일이니. 서운하지만 부모는 참견하지 않는게 좋겠죠. 알겠습니다. 이대로 상황을 지켜 보겠습니다. 결론 : 걱정 많은 아버지 히혼의 영주는 말괄량이 딸과 도시의 소년이 항상 싸우기 직전까지 가는게 걱정인 것 같다. 올리비에와 롤랑의 얘기처럼, 실컷 싸우게 두자고 했더니 더 이상 참견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 보겠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