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의사의 임무




    그 팔레라는 의사는 대학에서 공부한 것도 아닌데 굉장하군.

    왕의 주치의는 팔레라면 괜찮지 않을까?

    다시 한번 보르도에 가서 설득해 달라는 군.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의뢰 장소
    세비야
    목적지
    보르도 팔레저택(보르도)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50,0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30, 보고시 명성 : 40
    아이템 의뢰 알선서 8

    연속 퀘스트

    공략
    1. 팔레저택(보르도), 팔레와 2번 대화

    2. 세비야 왕궁, 타베라 추기경과 대화

    3. 팔레저택(보르도), 팔레와 2번 대화

    진행
    1-1. 팔레저택, 팔레 - 우연의 산물

    그 연고는 기름이 떨어져 어쩔수 없이 가까이 있는 것을 대용하여 만든 것.

    사용한 밤에는 불안해 자지 못했어요. 그런데 우습죠.

    다음날 아침 연고를 바른 환자는 차도가 있고 기름을 부은 환자는 심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워 했어요.

    …이후에 그런 무식한 치료는 두번 다시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1-2. 팔레저택, 팔레 - 전장을 도는 의사

    이발외과의의 일이 어떤 건지 알고 계십니까? 평소에는 이발사, 전시에는 용병들을 따라 전장을 돌며

    상처입은 병사를 찾아 돈을 받고 치료합니다. …물론 돈이 없는 병사는 치료하지 않고 모른척 하죠.

    그렇게 돈을 버는 내가 왕의 주치의라니 말도 안됩니다.



    2. 세비야 왕궁, 타베라 추기경 - 시의는 베사리우스

    보고를 듣고 팔레가 비록 이발외과의로 신분은 낮지만 주치의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다면 주치의는 역시 베사리우스가 유력하군…. 폐하께는 내가 그렇게 보고해야겠네.

    그 내용을 팔레에게도 알려 주길 바라네.



    3-1. 팔레저택, 팔레 - 전장에서의 과거

    잘됐군요. 그 파브리카를 쓴 베사리우스님이라면 적임이죠. …어떤 전장에서의 일입니다.

    내가 진찰한 빈사상태의 병사를 보고 나을 것 같냐고 묻더군요. 아니라고 대답하자,

    그는 병사를 죽이고 `자신이 그라면 더이상 고통받기보다 날 죽여달라고 기도할 겁니다`라고 하더군요.



    3-2. 팔레저택, 팔레 - 때로는 치료하고, 항상 위로함

    의사는 이렇게 무력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그는 「치료로 생명을 구할수 없었지만 그의 마음은

    구원받았다」라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의술로 환자를 구할 수 없을 때도 있지만,

    늘 환자를 위로해야 하죠. 항상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통이나 마음은 언제나

    치유할 수 있으니까요. 그게 의사의 일입니다. 이것을 베사리우스님께 잘 전해 주십시오.



    결론 - 의사의 임무

    팔레가 시의를 사절했기 때문에 왕의 시의는 베사리우스로 정해질 것 같네.

    팔레는 `때로는 고민을 풀어주고 항상 위로한다` 이것이 의사의 임무이고

    이것을 베사리우스한테 전해 달라고 했네. 조합을 통해 베사리우스에게 전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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