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레스카토르
퀘스트 완료
이전에 투우의 발전에 대해 조사했었지? 그 때의 보고서에 추기경이 많은 관심을 보이셨어.
이번 의뢰는 말이지, 그 인기 투우사는 어떠한 존재였는가. 왜 인기 투우사가 될 수 있었는지를 조사해 주면 좋겠어.
계속해서 잘 부탁한다.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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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6세기 1기 | 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세비야 | 목적지 | 제노바 트라젯 후작부인 저택(제노바) |
발견물 | [보물] 2 투우장 티켓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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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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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세비야, 광장의 정보원과 대화 2. 세비야, 교역소 뒤쪽의 짐꾼과 대화 3. 세비야 서고, 보물감정서 열람 4. 발렌시아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5. 발렌시아, 교회 왼쪽에 서 있는 소녀와 대화 6. 발렌시아, 대장장이와 대화 7. 발렌시아, 교역소주인과 대화 8. 트라젯 후작부인 저택(제노바), 트라젯 후작부인과 2번 대화 9. 트라젯 후작부인 저택(제노바), 트라젯 후작부인 우측의 작은 서랍장 앞에서 탐색 | ||||||||||
진행 | 1. 세비야, 정보원 - 은퇴한 투우사 그 투우사 말인가, 벌써 은퇴한 것 같다. 귀족의 투우라고 하는 것은 마지막 일격을 찌르는 주역의 기마 투우사와 소를 지치게 만드는 종자로 성립되어 있는데 그 녀석은 종자였다. 하급 귀족의 서자였던 것 같은데 자세히는 모른다. 그 수수께끼에 쌓인 분위기도 인기에 박차를 가했지. 2. 세비야, 짐꾼 - 용병출신 아, 그 녀석과 일한 적 있어. 원래는 용병으로 검술 실력을 인정받아 귀족의 경호원등을 했던 것 같다. 손재주가 뛰어나고 여러 가지 일을 한 것 같지만… 설마 투우사가 될 줄이야. 그 후의 일은 몰라. 유명한 투우사라면 기록이 남아있지 않을까? 3. 세비야 서고, 보물감정서 - 관습과 다른 투우법 …발렌시아 경기장, 팔마 공작가의 축제 때 개최된 투우회에서 나타난 종자는 말을 타지 않고 소와 대치하여 한번에 소를 절명시켰다. 관습과는 다른 그 투우법으로 일동은 놀라움을 숨길 수 없었지만, 마치 마법에 걸린 것 같은 묘기에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4. 발렌시아 주점, 주점주인 - 조합에서 열리는 투우 이 근처는 투우가 그래도 사라지지 않고 지금도 이따끔 조합에서 돈을 내어 개최되고 있어. 그렇지만 최근에는 줄었지. 몇 년 전에는 레스카토르가 있었기 때문에 자주 투우회를 열었지만, 그 때는 소녀들의 새된 목소리가 시끄러웠었지. 활기차서 좋았지만 말야. 5. 발렌시아, 소녀 - 여성에게 대인기 당신이 조사하고 있는 그 인기 투우사는 레스카토르라고 생각해. 단련된 소를 한번에 넘어뜨리다니 레스카토르 이외에 할 수가 없지! 레스카토르는, 실력은 확실하지 여성에게 상냥하지, 무었보다도 아주 좋은 남자지! 은퇴했다는 소문, 사실인가... 6. 발렌시아, 대장장이 - 가짜 금 만들기 그 무렵 도시의 활기는 굉장했지. 먼 곳에서도 귀족의 자녀라든지 영부인들이 레스카토르를 보러 왔었기 때문에 정리를 위해 티켓까지 배부될 정도였어. 하지만, 레스카토르라는 이름은 통칭이야. 스페인어로 가짜 금 만들기라는 의미인데 악행에 손을 대고 있었다라는 소문, 사실일까? 7. 발렌시아, 교역소주인 - 여성에게 사랑받고 남성에게 곡해당하다 그 녀석은 나쁜 일은 하지 않았을 거야. 남자들의 곡해라고 생각돼. 여성의 인기와 투우 실력, 갑자기 쏟아진 돈과 명성. 과거에 여러 가지 일을 했던 것 같고 하니 흠을 잡힐 부분이 있었던 것은 당연히 있었겠지. 그러고 보면 투우 때 제노바의 귀족을 자주 보았어. 8-1. 트라젯 후작부인 저택, 트라젯 후작부인 - 자주 다니다 네, 그 무렵 자주 투우를 보러 갔습니다. 바르셀로나에는 미카엘라라고 하는 플라멩고의 프로가 그리고 발렌시아에는 레스카토르라고 하는 희대의 투우사가... 그거야 뭐 많이 보러 다녔지요. 그렇지만 이제 두 사람 모두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 한번 더 보고 싶군요. 8-2. 트라젯 후작부인 저택, 트라젯 후작부인 - 레스카토르의 티켓 그래 그래, 발렌시아의 투우회장에서는 너무나 혼잡했기 때문에 정리를 위해 티켓을 나눠주었습니다. 그 티켓은 아직 선반에 있을 것입니다. 괜찮다면 가지고 가십시요. 레스카토르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서 당시 여성들 사이에서 서로 가지고 싶어 하던 것입니다. 결론 - 레스카토르 레스카토르라고 하는 통칭의 투우사는 관습적인 투우 형태를 바꾸어 발렌시아에서 일약 화제의 인물이 된 것 같다. 그 친절한 신사다움이 여성에게는 부러움을 산 것 같지만, 남성들에게는 나쁜 소문이 뿌려질 만큼 질투를 당한것 같다. 트라젯의 집에는 레스카토르의 그림이 그려진 티켓이 있다고 한다. 찾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