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마의 해역
퀘스트 완료
자네, 무서운 거 있나?
괴물이 살고 있다는 바다에 대해 조사하는 의뢰가 들어와 있네. 해볼만한 의뢰인 것 같은데 맡아주겠나?
항구 관리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거야. 자네가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원하겠네.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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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산토도밍고 |
목적지 | 버뮤다제도 앞바다 (13165, 3543) | 발견물 | [지리] 2 버뮤다 해역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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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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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산토도밍고, 항구관리와 대화 2. 하바나, 도시관리와 대화 3. 하바나, 주점주인과 대화 4. 하바나, 뱃사람과 2회 대화 5. 하바나, 항구관리와 대화 6. 버뮤다제도 앞바다, 좌표 13165, 3543 부근 인식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 산토도밍고, 항구관리 - 원인불명의 실종 사건의 발단은 에스파니아의 수송선이 하바나 출항 직후에 행방불명이 된 것부터입니다. 원인불명의 조난이라고 그대로 에스파니아의 관리에게 보고했더니, 수송선이 없어진 해역을 무조건 조사하라고 하는 겁니다…. 하바나에서라면 수송선에 관한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출발해 주십시오. 2. 하바나, 도시관리 - 재앙 원인불명? 말도 안되는 소리! 도시 사람들이 바다신의 노여움이라니 괴물이 출현이라는 등 소문을 내고 있지. 분명히 해적에게 습격을 당했거나 갑작스런 폭풍에 휘말려든 것 일거야. 자네는 바다에 관해서는 정통이라고 하던데, 소문이라도 무언가 단서가 될 만한 것은 없었나? 3. 하바나, 주점주인 - 보통일이 아니야 하핫, 도시 관리 녀석 뭘 모르는군. 우리들도 바다에 대해선 정통하고 있다구. 그런 우리들이 소동을 피우고 있다니깐. 보통일이 아니라구. 시험삼아 그 쪽의 선원들에게 물어보게나. 육지보다 바다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숙련된 선원들이니깐 말이지. 4-1. 하바나, 뱃사람 - 젊은 날에 생긴 일 내가 아직 말단 선원이었을 적에, 그 해역을 5척의 선단을 데리고 항해한 적이 있다네. 맑은 날씨에 바람도 순풍이어서 배가 순조롭게 달리고 있었다네. 그런데 돌연, 맨 앞쪽에서 달리던 배가 침몰하기 시작했어. 배 바닥에 구멍이 뚫린거로는 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걸려든 듯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빨려들어가고 있었어… 4-2. 하바나, 뱃사람 - 물속에서 끌어당기는 것이란 배가 침몰하는 순간, 난 보았다네. 선미쪽 수면이 솟아오른 것이. 무언가 거대한 것이 떠 오른 듯했어. 그런 다음 꼼짝없이 배가 침몰되는 걸 보았지. 믿지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 해역에는 무언가가 있다네…. 분명 무언가가 있다구! 5. 하바나, 항구관리 - 거품이 이는 수면 수송선이 출항하기 직전에 이상한 보고가 들어와 있습니다. 그 해역의 해저에서 부터 거품이 일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거품에 말려 들었다고해서 배가 침몰하는 일은 있을 수 없으니 그건 상관없는 것 이겠지요…. 그 해역은 여기에서 북북동쪽에 있습니다. 가까이 가지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결론 - 마의 해역 에스파니아의 수송선이 행방을 감춘 해역이 하바나의 북북동쪽에 있다고 한다. 뱃사람의 얘기로는 무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것이 잠재하고 있는 바다라고 하는데…. 예상치 못할 사태에 대비해 치밀한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