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먼 약속




    투우사 레스카토르가 은퇴한 후의 생활에 대해서 조사해 주게.

    그 정도의 재능을 지닌 인간이, 인생의 절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시기에 은퇴라니,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지 않나?

    사실은 그를 본 적이 있다는 사람이 도시에 있다네. 자세히 알아보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1기
    특징
    희귀

    의뢰 장소
    세비야
    목적지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교회

    발견물
    [보물] 5 마인엔겔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4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949, 카드 획득 경험치 : 474, 보고시 경험치 : 330, 보고시 명성 : 220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1)
    아이템 의뢰 알선서 8

    연속 퀘스트

    공략
    1. 세비야 주점, 로잘리오와 대화

    2. 세비야, 왕궁 앞 보초와 대화

    3. 세비야 주점, 로잘리오와 대화

    4.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5. 세비야 주점, 로잘리오와 대화

    6. 암스테르담 교회, 목사와 대화

    7. 암스테르담, 광장의 꽃파는 부인과 2번 대화

    8. 암스테르담 교회, 목사와 대화

    9. 암스테르담 교회, 목사의 오른쪽에서 탐색

    진행
    1. 세비야 주점, 로잘리오 - 2, 3년 전의 이야기

    이전에 미카엘라의 기타리스트가 누군가를 닮았다라는 얘기를 한 적 있지요?

    생각났어요. 그래요. 투우사 레스카토르임이 틀림없어요.

    어떻게 생각이 났냐면 얼마전에 왕궁의 근위병이 2, 3년전에 왕궁 앞에서 레스카토르를 봤었다고 해서 말이죠. 그래서 무심결에 기억이 나더라구요.



    2. 세비야, 보초 - 동경의 레스카토르

    우연히 로잘리오와 옛날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레스카토르와 미카엘라의 얘기를 하던 중에 생각이 나더라구.

    그 사람은 2, 3년 전에 세비야의 왕궁앞에 나타났었지. 난 전에 그를 동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잘못 볼 리는 없어.

    근무 중이라 자리를 비울 수가 없어 말을 걸 수는 없었지만…. 그건 분명히 본인이었어.



    3. 세비야 주점, 로잘리오 - 온화한 성격의 투우사

    본래 투우사는 레스카토르의 성격에 맞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온화하고 조용한 사람이었으니까.

    용병을 그만두고 귀족의 하인이 되어 엉뚱하게도 투우사로….

    사람들 눈에 띄는 것이 싫어서 파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이 그만 인기에 불을 지피게 된 거라고 하더군요. 얘기해 보니 그런 느낌이었어요.



    4. 세비야 주점, 주점주인 - 보기 드문 파트너

    꽤나 그 투우사 편을 드는군 그래, 로잘리오. 그럼 왜 투우사를 그만두고 미카엘라의 파트너가 된 거지?

    바이라오라를 주목시키는 역할이라고는하나,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건 마찬가지 이잖아.

    게다가 그는 칸타오라를 겸임하는 보기 드문 기타리스트 였으니 은퇴 후에도 눈에 띄기엔 충분하지.



    5. 세비야 주점, 로잘리오 - 악센트

    글쎄, 그건 잘 모르겠어요…. 그러고 보니 레스카토르가 미카엘라 뒤에서 칸테를 부르고 있었을 때에 느낀 게 있어요.

    노래에 어느 나라인지는 모르겠지만 외국어 어투가 느껴지더라구요. 얘기하고 있을땐 몰랐는데….

    저지대쪽 제국의 언어같은 악센트였어요.



    6. 암스테르담 교회, 목사 - 고아원 출신

    그 청년은 … 이 도시의 고아원에서 자랐습니다.

    일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 마을을 떠났으나 가끔씩 이 도시로 돌아와 돈을 기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수가 좋은 일을 골랐던 모양입니다. 마을의 고아원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던 여성이 있을테니 물어보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7. 암스테르담, 꽃파는 부인 - 이루지 못한 약속

    그 아이에겐 여동생이 있었죠. 춤추기를 좋아하는 활발한 여자아이였어요. 언제나 댄서가 되고 싶다고 말하곤 했었지요. 반주는 오빠가 하는거야 라고 하면서.

    그 아이가 기타를 시작한 건 아마 그 때쯤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여동생은 죽어버렸어요. 벌써 10년도 전의 일이지만요.



    8. 암스테르담, 꽃파는 부인 - 추억의 암스테르담

    오빠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게 된 거죠. 좀처럼 이 도시로 돌아오지 않게 되었어요.

    가끔 돌아와서는 고아원 선생님께 돈을 건네고는 금방 없어지곤 했지요.

    여동생과의 즐거웠던 추억이 있는 이 도시에 오래 머물러있으면 몸이 찟어질 듯한 느낌이겠지요.



    9. 암스테르담 교회, 목사 - 애용하던 기타를

    2, 3년전의 일이었던가…. 모처럼 그가 고아원에 모습을 나타내고는, 이쪽에 기타를 맡기고는 또 어디론가 가 버렸습니다.

    그 기타는 역할을 다했다니 하면서 말이지요. 괜찮다면 가지고 가십시오.

    소유자가 달라도 다시 품에 안길수 있다면 기타도 그 쪽이 훨씬 행복할 것 입니다.



    결론 - 먼 약속

    레스카토르는 암스테르담의 고아원에서 자라나, 여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마을을 떠나 고아원 원조를 위해 돈을 벌고 있었던 것 같다.

    투우사를 그만둔 이유는 미카엘라에게서 여동생의 모습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교회에 레스카토르가 기타를 맡겼다고 한다. 제단의 오른쪽을 찾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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