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교착되는 운명
퀘스트 완료
산티아고 여인의 기억에 관한 건인데, 라일락 향수병이 열쇠인 것 같아.
그래서, 라일락 향수병에 대해 알아보았더니, 자네 이름으로 된 조사 보고에 이런 기술이 있었네.
짐작이 가는 구석이 있겠지. 영민한 모험자라면.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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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6세기 1기 | 의뢰 장소 | 산토도밍고 |
목적지 | 앤트워프 마리아 왕비 저택(앤트워프)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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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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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히혼, 주점 오른쪽에 서 있는 고상한 소녀와 대화 2. 히혼, 주점 왼쪽에 서 있는 도시의 장원주와 3번 대화 3. 마리아 왕비 저택(앤트워프), 마리아 왕비와 5번 대화 | ||||||||||
진행 | 1. 히혼, 고상한 소녀 - 어머니의 유품과 똑같은 것 …아니? 내가 가지고 있는 향수병과 똑같네? 어머님의 유품인 향수병…. 어떻게 똑같은 것이 있을 수 있지? 아, 자세히보니 약간 틀리네. 뚜껑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 이 그림, 본 적이 있는 것 같아. 아버님이라면 뭔가 알고 계실거야. 2-1. 히혼, 도시의 장원주 - 머리가 둘 달린 독수리 확실히 딸이 가지고 있는 향수병과 같은 것이군요. 이 문장…, 머리가 둘 달린 독수리. 합스부르크가의 문장입니다. 딸의 아버지가 향수병을 아내와 딸에게 주었다고 들었습니다만….과연, 카리브의 기억을 상실한 여성의 소유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그 여성이 딸의 진짜 어머니일 가능성도… 2-2. 히혼, 도시의 장원주 - 나은 정 보다 기른 정 이 무슨 기쁘면서도 복잡하게 얽힌 일입니까. 나와 딸이 친부모 자식 관계가 아닌 것을 밝혀야만 하다니. 슬픈 일이군요. 내가 그래도 아버지라고 주장해도 괜찮은 것인지. 왕가의 혈통을 이어받은 딸을…. 아니, 우리들은 친부모 자식 보다도 훨씬 서로에게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3. 히혼, 도시의 장원주 - 숙명 당신이 앤트워프의 마리아 왕비님께 이 건에 대해 전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내가 모시고 있던 마리아님이라면 무언가 알고 계실지 모릅니다. 저는 더 이상 이 건에 대해 고개를 돌리지 않을 겁니다. 딸아이와 그리고, 그 아이의 운명을 받아들일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3-1. 마리아 왕비 저택, 마리아 왕비 - 카를과 미카엘라 …그렇군요. 그렇다면 모든 것을 얘기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이미 지난 일. 지금에 와서 알게 된다고 해도 이미 늦은 일…. 남동생은 지금의 왕비 이자벨과 혼약하기 전에 한 여성을 사랑하게 되어 그 사이에 아이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 상대 여성이 플라멩코 댄서인 미카엘라입니다. 3-2. 마리아 왕비 저택, 마리아 왕비 - 이방인 왕, 카를 남동생은 브루고뉴에서 태어난 이후 카스티리아왕의 뒤를 이을 때까지 에스파니아의 땅을 밟은 적이 없습니다. 왕이 되어 어려운 외정상황에서 친족한테 조차도 외부인 취급되어 마음둘 곳이 없었지요… 3-3. 마리아 왕비 저택, 마리아 왕비 - 이베리아의 댄스 그래도 남동생은 에스파니아를 자기 자신이라 여기고 시간을 내어서는 거리를 돌아보며 문화를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그 곳에서 보게 된 미카엘라의 춤은 그에게 있어서는 소망하던 이베리아의 모습이었다고나 할까요. 그것이 애정으로 변하더라도 어느 누구 비난할 수 없었을거에요… 3-4. 마리아 왕비 저택, 마리아 왕비 - 존엄한 어머니, 후안 여왕 둘은 4, 5년은 행복하게 지냈습니다만, 드디어 대망의 아이가 태어나자 신하들이 소란을 피워…, 그것이 어머님 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님은 프랑스왕에게 조차도 무릎을 꿇지 않았던 존엄한 여왕. 서자 따위 인정할 수 없다며 아이를 처분하도록…, 저에게 명령하셨습니다. 3-5. 마리아 왕비 저택, 마리아 왕비 - 왕비를 나무라는 어린 아이의 미소 저는 망설였습니다…. 그 여자 아이가 자라면, 반드시 나라를 어지럽게 할 것이라고. 그런데, 그 아이는 …! 떨리는 손으로 독을 들고 선 나를 향해 미소 짓는 거에요. 마치 신이 저를 부드럽게 야단치듯이! 큰 죄를 범하려던 저를 조용히 충고하듯… 결론 - 교착되는 운명 산티아고의 기억을 상실한 여인과 히혼의 소녀가 가지고 있는 향수병이 일치하는 것으로 인해 인물 관계가 밝혀지기 시작했다. 산티아고의 여인은 바이라오라 미카엘라이고 그녀와 신성 로마 황제 카를 5세 사이에 태어난 딸이 히혼의 소녀인 듯하다. 우선 조사한 내용을 여기까지 정리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