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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그대에게 보내는 레트라
퀘스트 완료
사라진 남자 찾기 건은 전혀 진전이 안 되는 모양이군. 그 여인도 슬픈 듯한 표정이었다네.
근데, 이번엔 산티아고의 주민들이 다들 의뢰를 부탁했다네. 꼭 남자를 찾아달라고 말이야.
여기서 단념해서는 모험가라고 할 수 없겠지. 우선은 산후안의 어린애한테서 노래를 다시 들어보는 건 어떤가?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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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6세기 1기 | 특징 | 한 번만 가능 , 희귀 |
의뢰 장소 | 산토도밍고 | 목적지 | 세비야 세비야 서고 |
발견물 | [보물] 5 레스카토르의 수기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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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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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산후안, 주점 앞의 소녀와 대화 2. 제노바 북서쪽, 입구의 남쪽에 있는 폐허 클릭 3. 칼레 남쪽, 지도상의 북서쪽에 있는 십자가의 묘 클릭 4. 바르셀로나, 항구관리와 대화 5. 세비야 서고, 학자의 맞은편 책장 앞에서 탐색 ※ 2~4번 순서는 상관없음. 개인적으로 3→2→ 4 추천 (파리 마차를 이용하여, 칼레→제노바→바르셀로나→세비야로 이동하면 편합니다) | ||||||||||
진행 | 1. 산후안, 소녀 - 레스카토르의 노래 「만약 새가 될 수만 있다면 지나가버린 그 날로 날아가고파. 순백색의 녹아가는 눈과 찾아오는 봄을 느끼며 지내던 숲속의 그 폐허로, 나를 따라온 연적과 칼을 겨루었던 그 벌판으로, 둘의 이야기가 막을 올렸던 그 카탈로니아의 수평선으로…」멋진 노래야~.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2. 폐허 - 녹아가는 흰 눈에서 봄을 느꼈던 숲속의 그 폐허 「내가 여왕 폐하에게 칼을 들이댄 것도 이런 초승달의 밤이었지. 그러나 나는 지금도 후회는 하지 않아. 막 태어난 순진무구한 아이, 마르가레테가, 모친의 신분여하에 따라 재난의 씨가 된다면, 사람을 사람으로써 여기지 않는 왕가야말로 죄악의 존재. 반역죄로 처단된 지금도… 후회 따윈 하지 않아」 3. 십자가의 묘 - 나를 따라온 연적과 칼을 겨루었던 그 벌판 「이 땅은 전하에게 검술을 가르쳐 드렸던 장소. 이젠 검 따위는 소용이 없는 시절일 지도 모르나, 지켜야 할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원한다며, 권력도 재력도 버린 채 상처 하나 없는 그 가는 팔에, 앳된 미소를 지으며 미카엘라를 지킬 것이라고 전하는 나에게 맹세했다」 4. 바르셀로나, 항구관리 - 둘의 이야기가 막을 올렸던 그 수평선 2년 정도 전의 일이었지요. 어느 남성이 이 부두에 서서 수평선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보자 「죄값을 치르러 세비야로」라고. 하지만 청렴한 얼굴이 죄를 저지를 듯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아 기억에 남아 있었습니다. 수기를 마무리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만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론 - 속죄 레스카토르는 카리브에서 유럽으로 돌아갔을 때, 추억의 장소를 돌며 지난 기억을 마음속에 새기고 있었던 것 같다. 바르셀로나를 떠난 후 세비야로 향한 것 같은데 「죄값을 치르러」라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 수기를 마무리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세비야에서 찾아보면 발견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