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속죄




    자네에게 포르토벨로에 있는 여자로부터 의뢰가 들어왔어. 상처용 약을 1개 조달해서 포르토벨로까지 가져다 달라고 하더군. 의뢰인 이름이 아마 「소치틀」이었지. 자네랑 아는 사이지? 곤란해 하고 있는 거 같았으니 서두르게나.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2기
    특징
    에피소드,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산토도밍고
    목적지
    베라크루스

    준비 아이템
    상처용 약 1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54,0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40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2)

    공략
    1. 포르토벨로, 해변에 있는 소치틀과 대화 (상처용 약 1개 필요)

    2. 포르토벨로, 라울과 대화

    3. 베라크루스, 남쪽을 지키는 문지기와 대화

    4. 베라크루스 남쪽, 소치틀 또는 알리아스와 대화

    5. 베라크루스 남쪽, 지도 9시 방향에 있는 말린체와 대화

    6. 베라크루스, 부두 앞 소치틀과 대화

    진행
    1. 모른 척 할 순 없다.

    소치틀이 원한 상처용 약은 부상을 입고 쓰러진 말린체를 치료하기 위한 것이었다. 게다가 말린체는 소치틀이 잠시 한 눈 파는 틈을 타서 사라져 버렸다. 아무래도 코르테스에게 간 것 같은데 장소는 모르겠다. 포르토벨로의 주점에서 정보를 모으자.



    2. 베라크루스로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라울에게 말린체가 간 곳을 물으려고 한 소치틀. 거기에 알리아스가 나타나 말린체가 간 곳을 알려 준다. 소치틀은 상처를 입은 말린체를 그냥 나둘 수 없다며 알리아스도 데리고 베라크루스로 가기로 했다.



    3. 「배신자」의 추적

    베라크루스의 문지기에게 말린체가 어디로 갔는지 물었더니 베라크루스의 남쪽으로 갔다고 했다. 부상을 입은 데다가 말린체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쫓기고 있는 것 같았다. 소치틀은 감정을 억누르는 듯 입을 굳게 다물고 교외로 향했다. 빨리 뒤쫓아 가자.



    4. 「배신자」의 박해

    말린체는 전투에서 부상을 입은 데다가 말린체를 「배신자」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포르토벨로의 교외에 쓰러져 있었다. 소치틀은 말린체를 구할 이유를 말하고 굳은 결의를 다짐한다. 소치틀과 말린체를 위해서 주변에 말린체가 없는지 찾아 보자.



    5. 말린체의 선택

    베라크루스의 교외에서 말린체를 발견했다. 소치틀은 부상이 깊어진 것을 보고 말린체를 다그치지만 들은 척도 하지 않는다. 소치틀이 가 버린 후 말린체는 속죄의 운명을 짊어지고 있으면서도 삶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며 코르테스에게 돌아갔다.



    6. 전하지 못한 말

    한 발 먼저 베라크루스로 돌아간 소치틀에게 말린체의 말을 전했다. 소치틀은 자신이 말린체가 마지막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며 후회했지만 그 마음을 전할 기회가 올 것이라는 알리아스의 말에 조금 마음이 풀어졌다.



    결론 - 길은 달라도…

    과거와 결별하고 말린체를 구하겠다는 소치틀의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말린체는 떠났다. 그러나 무언가 서로의 마음에 남은 것이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의 운명과 두 사람의 마음에 따라 그들이 걸어가는 길이 교차하는 날이 언젠가 찾아올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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