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단 하나의 부탁




    오, 기억 찾기 건이로군. 신세 많이졌네. 산티아고 여인한테서 한가지 더 부탁이 있으니, 다시 한번 와 달라는 연락이야.

    그다지 행복한 결말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지만, 본인들은 납득하고 있는 모양이야. 밝은 성격의 사람이라니깐.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1기
    의뢰 장소
    산토도밍고

    목적지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 교회
    준비 아이템
    부겐빌레아 2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150,0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120, 보고시 명성 : 120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1)
    아이템 축제의상 봉제법 1

    연속 퀘스트

    공략
    1. 산티아고, 교역소 앞의 소녀와 3번 대화

    2. 히혼, 주점 근처의 고상한 소녀와 대화 (대화시, 부겐빌레아 자주색 필요)

    3. 히혼, 주점 근처의 무뚝뚝한 소년과 대화

    4. 히혼, 주점 근처의 도시의 장원주와 2번 대화

    5. 암스테르담 교회, 목사와 2번 대화 (대화시, 부겐빌레아 자주색 및 봉제 12랭크 필요)

    (산토도밍고 구매시, 주황색 부겐빌레아 입니다. 재봉도구로 생상 변경 가능합니다.)

    진행
    1-1. 산티아고, 소녀 - 떨쳐버린얼굴

    안녕하세요! 요저번엔 정말 고마웠어요! 응, 이젠 괜찮아요. 나도 이젠 내 길을 가기로 결심했어요.

    사실 궁전같은 곳은 심심해서 싫었어요.

    난 태양아래서 맨발로 리듬에 맞추어 춤출 때가 가장 행복하다구요! 그러니깐 여긴 저에게 낙원이에요!



    1-2. 산티아고, 소녀 - 플라멩코와 카리브의 춤

    플라멩코도 좋지만, 난 이 섬에서 야시라는 인물로 살아가기로 했어요.

    여기선 남녀가 짝을 짓거나 불을 둘러싸고는 많은 이들이 함께 춤을 주곤해요.

    이 섬의 춤은 허리를 사용하는 게 꽤 어렵다고나 할까~. 플라멩코를 융합시킬 수는 없을까!



    1-3. 산티아고, 소녀 - 작별 인사를 하고자

    아, 잊어버릴 뻔 했어요. 저기,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서 불렀는데….

    부겐빌레아를 소녀와 레스카토르의 무덤에…, 전달했으면 해요.

    이게 내가 그 소녀와 그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작별 인사를 하고 싶어서요.



    2. 히혼, 고상한 소녀 - 안녕히라고, 고마워요

    …. 고마워요…



    3. 히혼, 무뚝뚝한 소년 - 사실은 말이지

    저 아이가 저렇게 보여도 모든걸 떨쳐버렸다니깐.

    아버지와 어머니가 4명이나 있다니 멋진 일 아니냐고 말하더군.

    만날 수 없더라도 마음 속에 항상 있다고…. 언젠가 나도 기억 속에 남는 인간이 되고 싶어.

    물론 저 아이 마음속에도. 난, 저 아이의 롤랑이니깐 말이지.



    4-1. 히혼, 도시의 장원주 - 아버지의 다짐

    이번 일은 신세 많이 졌습니다. 딸 아인 어리지만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 같습니다.

    그 앤 다시 친부모와 만나지 못하더라도 그 만큼 내가…, 그 아이에게 4명분의 애정을 쏟을 겁니다.

    그것이 그 아이의 어머니를 돌본 레스카토르씨의 심정이라면 난 그가 한 것 처럼 해 나갈 겁니다.



    4-2. 히혼, 도시의 장원주 - 천국에서 사이좋게…

    레스카토르씨의 무덤말인가요? 암스테르담의 고아원 옆에 여동생의 무덤곁에 만들어진 모양입니다.

    전날 딸아이와 함께 무덤에 다녀 왔습니다. 고아원은 교회가 관리하고 있으니깐 목사님께 얘기하면 될 겁니다.



    5-1. 암스테르담 교회, 목사 - 소녀의 선언

    분명히 받았습니다. 그의 무덤에 바치도록 하겠습니다. 요전날, 품위있는 남자분과 따님으로 보이는

    어린 아가씨가 라일락 꽃을 바치러 오셔서는 고아원에 거액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어린 아가씨는 언젠가 이 도시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만…



    5-2. 암스테르담 교회, 목사 - 미카엘라와 레스카토르의 모습을…

    그 아가씨는 그와 인연이 있는 관계라고 합니다. 아직 어리지만 훌륭한 분이시더군요.

    보답으로 레시피를 하나 드렸습니다. 그 아가씨의 어머님이 플라멩코를 추고 있었던 것 같아서

    플라멩코 드레스와 투우사의 의상 봉제법을 기록한 것입니다. 봉제 도시의 기법. 당신에게도 드리도록 하지요.



    결론 - 종막

    산티아고 여인은 야시라는 인간으로써 살아갈 것을 결심했다.

    언젠가 카리브에서도 천재 댄서로써 전설이 될지도 모르겠다. 한편, 히혼의 친자 문제도 정리된 것 같다.

    관계를 되돌릴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소년과 소녀는 이 일로 크게 성장하여 마침내는 위대한 업적을 남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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