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망향의 꿈을 끌어안은 채
퀘스트 완료
신대륙 조사를 향한 선단은 무수하게 있었으나 무사히 고향 땅을 밟은 것은 그 중에서 극소수이라네. 하지만 최근에 코르테스의 선단이 그 땅에서 조난당한 에스파니아인을 발견했다는데 그 일에 대해서 조사해 주게. 코르테스와 동행한 라스 카사스씨라면 무언가 알 수 있을 지도 모르네.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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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16세기 1기 | 의뢰 장소 | 세비야 |
목적지 | 베라크루스 | 발견물 | [보물] 2 아기라루의 성서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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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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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베라크루스, 라스 카사스와 3번 대화 2. 베라크루스, 부두에서 탐색 | ||||||||||
진행 | 1-1. 베라크루스, 라스 카사스 - 포로 아기라루 그건 아기라루님일거야. 배가 조난당하여 현지사람에게 붙잡혀 끔찍하게도 산 제물이 될 뻔했다는군…. 그는 마야어를 습득하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은 코르테스님의 통역으로써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지. …하지만, 그들의 만남은 신들의 장난이었을 지도 몰라… 1-2. 베라크루스, 라스 카사스 - 「오늘은 수요일인가」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라네. 근데 고향친구와 재회했을 때에 제일 먼저 한 말이 무엇이었을 것 같아? 「오늘 수요일인가」라고 했다는 것야. 이국 땅에서 오랜세월 보내면서 언제까지나 망향의 꿈을 끌어안은 채 세월을 세고 있었던 것 같아. 정말이지 머리가 수그러진다니깐. 1-3. 베라크루스, 라스 카사스 - 아기루라한테서 건네받은 성서 그가 포로의 몸이 된 상태에서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몸에 지니고 있던 성서가 있지. 난 신앙심이 흐트러지고 있었을 때에 그로부터 그것을 건네받았네. 지금은 그것을 읽고 자신을 성찰해보고 있는 중이야. …성서라면 이 도시의 부두에 있어. 난 그곳에서 주님의 가르침을 다시 되새기고 있다네. 결론 - 통역 아기라루의 성서 몇 년 전에 신대륙으로 탐색간 선단의 선원이었던 아기라루는 이국의 땅에서 포로가 되었지만 성서를 품에 안은 채 세월을 세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코르테스의 통역을 하고 있는 모양이야. 그의 성서는 라스 카사스에게 전달된 것 같다. 부두에 있다고 하니 가서 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