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아스텍의 품격있는 용맹한 사람




    아스텍이라는 민족은 군사에 능통한 모양이야. 코르테스도 그 예상치 못한 높은 군사기술에 놀라, 에스파니아 왕국에 서간으로 보고할 정도라네. 실제로 어떠한 체계로 되어있는지 조사해 주게. 우선은 포르토벨로의 주점에서 조사를 시작하면 될 걸세.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세인트조지스

    목적지
    멕시코만 남서쪽 해안
    발견물
    [종교유물] 5 재규어전사의 가면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10,000두캇, 선금 : 1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040, 카드 획득 경험치 : 520, 보고시 경험치 : 480, 보고시 명성 : 300
    아이템 의뢰 알선서 9, 재규어전사의 가면 1

    공략
    1. 포르토벨로, 주점의 라울과 대화

    2. 베라크루스, 은행원 앞 주민과 2번 대화

    3. 베라크루스, 청년과 3번 대화 (주민과 남쪽문 사이)

    4. 베라크루스, 신관장과 3번 대화 (항구관리와 주점사이)

    5. 멕시코만 남서쪽 해안, 북쪽 겹바위 근처에서 관찰, 탐색

    - 겹바위에서 남쪽 끝
    멕시코만 남서쪽 해안
    지도 출처 : 여주해신

    진행
    1. 포르토벨로, 라울 - 아스텍의 남자는 모두 전사

    아스텍의 남자는 모두가 전사라네. 태어나면서부터 전장에서 용감하게 싸울 것이 운명지어져 있어. 그들 중에서 가장 숭배되는 것도 군신이고, 그 신의 가호를 받은 군사단이 있었을 것인데, 그만 잊어버렸다네. 베라크루스에 가면 알 수 있지 않을까.



    2-1. 베라크루스, 주민 - 최고봉의 군단은 둘

    아스텍 전사는 얼마나 많은 포로를 획득했는지, 적대국의 전사를 어느정도 물리쳤는가에 따라 군단이 나누어지지. 최고봉의 군단이 둘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우이칠로포치틀리의 가호를 받은 독수리 전사이고, 또 하나가 테스카틀리포카의 가호를 받은 재규어 전사이지.



    2-2. 베라크루스, 주민 - 우리들의 자랑

    제황 몬테수마2세의 조카인 콰우테목님은 우수한 전사로써 독수리 전사의 리더이기도 하지. 젊지만 많은 전공을 올려 다른 전사들의 모범이라고 할 수 있지. 우리들의 자랑이기도 하고. 전사단에 대해서라면 젊은 녀석에게도 물어보라구.



    3-1. 베라크루스, 청년 - 테노크와 콰우테목

    콰우테목님이 저 정도로 강해지신 것은 전우이기도 하며 형제이기도 한 테노크님의 영향이 있었던 거겠지. 콰우테목님이 아직 재규어 전사단에 계실 무렵에 테노크님은 독수리 전사의 리더였어. 그 헤머를 한번 휘두르면 몇 명이나 되는 적병을 한꺼번에 쓰러뜨렸다고 하는 놀라운 전사이지.



    3-2. 베라크루스, 청년 - 전장밖에서의 죽음

    테노크님은 지금까지 아스텍에서는 비할 자가 없는 강한 존재였지. 퇴로가 없을 경우에는 바위를 부수어 길을 열고, 쏘는 활은 산을 뚫을 정도라고 전해졌어. 그는 모든 아스텍 전사의 자랑이며 동경의 대상이었지. 하지만…그도 죽은 거야. 전장이 아닌 곳에서…



    3-3. 베라크루스, 청년 - 신관장에게 물어보게

    나중의 일은 신관장에게 물어보도록 하게. 난 얘기할 수 없어…



    4-1. 베라크루스, 신관장 - 케살코아틀의 노여움

    어느날 밤, 별도 달도 없는 어두운 밤하늘에서 돌연 피가 떨어져 내려왔네. 그러자 각지의 신전에서 제사장에서 불온한 일이 보고 되어지게 되었지. 케살코아틀 신의 귀환이 멀지않았다. 우리들 신관은 신들에게 물었네. 어떡하면 케살코아틀 신의 노여움을 진정시킬수 있습니까라고…



    4-2. 베라크루스, 신관장 - 몬테수마의 결단

    신들은 대답했다네. 가장 강한 전사의 심장이 신들의 힘을 강하게 만든다고. 그러면 케살코아틀따위는 쫓아내 버릴거라고…. 가장 우수한 신관으로 있는 제황은 결심했지. 테노크와 콰우테목의 심장을 신에게 바치자라고, 하지만 콰우테목님은 왕의 친족인데다 두 영웅을 잃는 것은 너무나도 마음 아픈 것이라…



    4-3. 베라크루스, 신관장 - 한사람으로 충분

    그래서 테노크님은 이렇게 대답했다네. 자신의 심장만으로 충분하다. 자신의 무기를 함께 바치면 신들의 싸움에서도 지금처럼 싸울 수 있을거라고…. 산 제물의 의식은 이 도시를 벗어나 북서쪽에 있는 육지에서 행해졌다네. 아직 그 흔적이 남아있을 지도 모르겠네.



    결론 - 재규어 전사단

    아스텍에서는 개인 전적을 토대로 군단의 계급을 나누고 있었다. 그것으로 거기에 재적하는 전사들의 사기를 높인다고 한다. 최고봉은 재규어전사단과 독수리 전사단이라고 한다. 멕시코만 남서쪽 해안에서는 당시 최강이었던 전사를 신들에게 바치는 의식이 행해졌었다고 한다. 북쪽의 겹바위 부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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