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아마존의 거대한 뱀
퀘스트 완료
자네, 아마존강 유역에서 악어를 조사했었지. 게다가 남쪽 육지에서 커다란 뱀을 발견했다고 들었는데, 그런 자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이 있다네. 뱃사람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돌고 있는 아마존의 거대한 뱀에 대해 조사해 주게. 이 도시의 선주가 자세한 내용을 들려줄 걸세.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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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산토도밍고 |
목적지 | 아마존강 유역 (13388, 4962) | 발견물 | [대형생물] 5 아나콘다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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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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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산토도밍고, 문지기 앞 선주와 2번 대화 2. 마라카이보, 주점 뱃사람과 4번 대화 3. 마라카이보, 주점 교역상과 2번 대화 4. 아마존강 유역, 좌표 13388, 4962 부근에서 관찰, 생태조사 지도 출처 : 루아노 | ||||||||
진행 | 1-1. 산토도밍고, 선주 - 부들부들 떠는 뱃사람들 우선 말해 두는데, 이 일은 목숨을 잃을지도 모를만큼 위험하네. …하지만 여기까지 왔다는 건 그만큼 각오가 되어 있다는 것 같은데. 아마존강에 서식하는 큰 뱀이 겁 없다는 바다의 남자들을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네. 웬만한 위험따윈 신경도 안쓰는 사내들을 말이야! 1-2. 산토도밍고, 선주 - 마라카이보를 향해 이 도시의 선원들도 말만 듣고도 무서워해서 말이지. 아 글쎄, 아마존강까지 고기를 잡으러 가는 일은 우선 없을테니, 우선 우리들쪽엔 피해가 없을테지만 그 곳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선원들은 큰 일이겠지. 마라카이보에서라면 정보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2-1. 마라카이보, 뱃사람 - 간 적도 없어 아마존의 거대한 뱀에 대해서라면 이미 나도 얘기를 들었네. 카옌이나 페르남부쿠의 선원들은 피해를 입어 난리인 모양이야. …나? 난 그 큰 뱀하고는 상관이 없네. 아마존강엔 간 적이 없으니 본 적도 없다구. 2-2. 마라카이보, 뱃사람 - 소문이 진짜로 그 대신에 아마존강에서 고기를 잡고 있던 뱃사람한테서 들은 얘기를 해주지. 그 뱃사람은 그 큰 뱀의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도 아마존강으로 고기를 잡으로 나갔다는군. 전혀 믿지 않은 건 아니지만, 그 광경을 목격하고선 소문이 진짜인 걸 깨달았지… 2-3. 마라카이보, 뱃사람 - 배가 아닌 무언가가 무심결에 강가에 있던 사슴들의 무리가 보였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고기를 낚고 있었지. 사슴들은 손을 뻗으면 닿을듯한 거리에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도망치려고도 하질 않았다는군. 그러자 무언가가 수면을 달리는 소리가 들려와서는. …그게 배 소리가 아니었다구! 2-4. 마라카이보, 뱃사람 - 포획 그 다음 순간에! 눈 앞에 있던 사슴이 거대한 뱀한테 몇 겹으로 짓눌러 싸여 있었어. 물거품을 일으키면서 도망치려는 사슴을 그 큰 뱀이 천천히 조여서는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갔어…. 한참동안 그 뱃사람은 공포로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고 하더군. 3-1. 마라카이보 교역상 - 악어조차도 그만 나에게도 슬슬 얘기할 기회를 주게. 그 큰 뱀은 사슴만이 아니라 악어조차도 둘둘말아서 통채로 삼켜버린다고 하더군. 혹시 사람을 덥치기라도하면…. 으악…. 자네가 이제 조사하러 가는데 불길한 소리는 안하는게 좋지… 3-2. 마라카이보 교역상 - 서식하는 장소 뱃사람이 그 큰 뱀을 목격했다는 장소는 아마존강 상류에 있는 육지를 지나 더 안쪽으로 들어간 곳이라네. 강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어 어느쪽으로 나아가야 할지는 잊어버렸네. 어쨌든 살아돌아 올 것을 기도하고 있겠네. 결론 - 아마존의 큰 뱀에 대한 조사 아마존강에 서식하고 있는 큰 뱀은 악어조차도 둘둘 말아서는 통채로 삼켜버린다고 한다. 도대체 어느 정도의 크기인 걸까…. 아마존강 상류에 있는 육지에서 더 안 쪽으로 두 갈래로 물길이 갈라지는 곳에서 어느 한쪽으로 나아가 조사를 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