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마야의 왕묘




    자네, 신대륙에서 마야 유적을 발견했다고 하던데, 팔렌케라고 했던가? 그 유적에 대해서 다시 조사 의뢰가 왔다네. 우선은 세비야의 학자한테서 얘기를 들어보게.

    …그 유적의 조사를 하러 간 각 국의 조사대가 모두 어두운 얼굴로 돌아 온 것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나폴리, 제노바, 튀니스

    목적지
    베라크루스 베라크루스 남쪽 마야 저지대
    발견물
    [역사유물] 5 팔렌케의 석관



















    필요
    종류내용
    스킬
    추가 : 스페인어 1
    선행 발견/퀘스트
    명성 모험 : 30,776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375,000두캇, 선금 : 1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196, 카드 획득 경험치 : 598, 보고시 경험치 : 570, 보고시 명성 : 380
    아이템 의뢰 알선서 9

    연속 퀘스트

    공략
    1. 세비야 서고, 학자와 대화

    2. 세비야 서고, 고고학서 열람 (스페인어 필요)

    3. 세비야 서고, 학자와 2회 대화

    4. 포르토벨로, 주점 뒷편 해변가의 청년과 대화

    5. 포르토벨로, 주점 뒷편 해변가의 소녀와 대화

    6. 포르토벨로, 교역소주인과 대화

     ※ 4~6번 순서 무관

    7. 포르토벨로, 주점의 라울과 대화

    8. 마야 저지대, 두 피라미드 사이에 위치한 남쪽 평면바위 클릭

    9. 마야 저지대, 남쪽 피라미드 정상에서 탐색
    베라크루스 남쪽
    마야 저지대
    지도 출처 : 여주해신, DKK_MAP

    진행
    1. 세비야 서고, 학자 - 회한의 눈물

    신대륙 고대 문명의 흔적이라고 듣고 우리들 학자는 조사대로써 의기양양하게 현지로 향했습니다만…. 수확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자세한 것은 고고학 선반에 놓여져 있는 조사 보고서를 읽어 주십시오. 아- 생각하기만 해도 억울해서 눈물이 절로 나옵니다…



    2. 세비야 서고, 고고학서 - 유카탄반도의 조사 보고서

    …우거진 숲의 나무들 사이로 간신히 보이기 시작한 돌로 이루어진 벽. 비바람을 만나 변색, 변형되어 우리들 눈을 속이고 있다. 그것보다도 무성하게 자라난 나무 줄기와 잎으로 인해 우리들의 시야는 겨우 사람 3명 정도밖에 확인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 인원 수와 비용때문에 조사는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하여…



    3-1. 세비야 서고, 학자 - 조사실패

    이러한 상황입니다…. 우리들은 고대 마야 왕들의 발자취를 가까이서 느끼면서도 그들의 모습을 무엇하나 발굴할 수가 없었답니다! 아- 학자로써의 우리들은 정말이지 미숙하고 처량한 모습인지…. 그래서입니다만 당신이라면 그 들에게 다시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요청하게 된 것입니다.



    3-2. 세비야 서고, 학자 - 재조사 의뢰

    우리들의 조사 목적은 「왕묘의 발견」이었습니다. 우리들이 발견 할 수 없었던 것을 당신에게 맡기고자 합니다. 난 피라미드형 건축물이 수상하게 여겨집니다만 그런 모양을 한 것이 몇 개나 있어서 확신할 수가 없었습니다. 조사에는 현지에서의 정보도 유효할 것 입니다. 포르토벨로로 향해 주십시오.



    4. 포르토벨로, 청년 - 젊은이의 할아버지의 이야기

    할아버지로부터 들은 옛날 얘기로는 마야에 세워진 높은 건축물은 대부분이 신전이고, 정상의 제단부분을 위해서 세워진 것이라고 해. 임금님의 무덤 따윈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닐까.



    5. 포르토벨로, 소녀 - 소녀의 이야기

    마야 임금님은 자신의 무덤을 몇 겹이나 돌로 둘러 쌓아 많은 금은보화를 보관했다고 해요. 굉장히 계획적으로 무덤이 만들어져 밖에서는 전혀 무덤으로 보이지 않고 점점 더 어디에 있었는지 조차도 잊어버리게 되었다고 해요. 이상한 얘기이지요.



    6. 포르토벨로, 교역소주인 - 교역소주인의 이야기

    아주 먼 옛날에 마야 사람들은 살고 있던 도시를 버리고, 돌연 어디론가로 떠나버렸다고 하지. 오랜 기간 살았던 도시와 건축물을 남겨둔채 돌연 사라져 버렸다는군. 불가사의한 이야기야. 그렇게 쉽게 버려질 장소라면 중요한 건 없었던 것이 아닐까? 무덤도 다른 곳에 존재하는게…



    7. 포르토벨로, 라울 - 라울의 충고

    나도 옛날 대해를 누빈 모험가이니깐 한 가지 충고하지. 상식이나 관습에 얽매이지 말라구. 다른 사람과 같은 수준에서 생각하면 대발견 따윈 무리라구. …그럼, 자네라면 어디로 가보겠나? 팔렌케 유적 주변을 일제히 수색해 판명된 유적을 재조사? 아니면 이동했다는 서쪽의 땅으로?



    8. 마야 저지대, 평면바위 - 비문의 신전, 제단

    건축물 주변이 아무래도 수상하다…. 돌의 이음새 부분에서 곰팡이 냄새인 듯한 습기찬 공기가 나돌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은 안쪽이 동굴이라 습기가 쌓여 유카탄반도의 강한 햇살에 의해 더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는게 아닐까? 혹시 여기가…



    결론 - 왕묘의 발견일까?

    가능성은 하나밖에 없지만 혹시 예상이 적중했을 지도 모른다. 제단을 잘 조사해서 비밀문 등이 없는지 함정 따위는 없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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