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바다를 건넌 아프리카인
퀘스트 완료
이 곳 도시관리의 의뢰라네. 바다를 건너 먼 서쪽의 대륙에 우리들과 똑같은 얼굴을 한 조각상이 있다고 하는군. 혹시나 우리들 선조가 아주 옛날 바다를 건너 갔을지도 모를 일이지. 그것에 대해 상세하게 조사해주길 바라네.
우선은 도시관리에게 내용을 들어 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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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세인트조지스 | 목적지 | 베라크루스 베라크루스 남동쪽 |
발견물 | [역사유물] 4 오르메카의 거대두상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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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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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세인트조지스, 도시관리와 대화 2. 세인트조지스, 라에마(주점 여급)와 대화 3. 세인트조지스, 뱃사람과 대화 4. 시에라리온, 뱃사람과 대화 5. 포르토벨로, 라울과 대화 6. 베라크루스, 은행원 앞 주민과 대화 7. 베라크루스 남동쪽 외곽 진입 후 동쪽에서 관찰, 탐색 - 동쪽 붉은 꽃 근처
지도 출처 : 여주해신 | ||||||||
진행 | 1. 세인트조지스, 도시관리 - 여성 몸 크기 정도의 조각상 얼마전, 이 도시에 왔던 모험가가 「서쪽 대륙에는 아프리카 사람들과 아주 닮은 두상이 있다」 라고 얘기하더군. 작은 것은 여성의 몸 크기 정도인 거대한 두상이라 하더라고. 그 얼굴이 우리를 닮았다고 해서…. 왜 그런 조각상이 있는 걸까? 조사해 주지 않겠나. 2. 세인트조지스, 라에마 - 그 토지의 꽃 요전날, 서쪽에 새로 생긴 도시에 갔던 항해자한테서 그쪽에서 피는 꽃을 받았어요. 조금 시들어 있어서 뿌리째로 땅에 묻었더니 다시 생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토지가 잘 맞았던 모양이에요. 꽃도 이 쪽에서 피는 꽃이랑 비슷하고요… 3. 세인트조지스, 뱃사람 - 의외로 가깝다 최근 바다를 건너 서쪽 대륙으로 가는 항해자가 많은가봐. 시에라리온이나 카보베르데 쪽에서 가면 생각보다 가깝다고 하는군. 여기에서 케이프타운에 가는 것보다 가깝다는거야. 어째서 지금까지 몰랐던 것일까? 그러고보니, 포르토벨로에 갔다는 뱃사람이 시에라리온에 있었다구. 4. 시에라리온, 뱃사람 - 피부색 갔었어. 포르토벨로 갔었다구. 확실히 기후나 풍토는 비슷할 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사람은 전혀 틀리다구. 우선, 피부색부터 틀려. 뭐 유럽인들한테야 똑같이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5. 포르토벨로, 라울 - 박식한 라울 거대한 머리만 있는 조각상이라구…. 아-, 베라크루스 근처에 있다는 얘기더군. 무슨 이유로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쎄, 그 정도로 거대한 것을 만들었다는건 뭔가 남기고 싶은 이유가 있었겠지. 두드러진 활약을 한 전사라든가 위대한 왕이였다든가 말이야. 6. 베라크루스, 주민 - 오르메카인이 남긴 조각상 아프리카 사람들과 닮았다고? 음, 그런가…. 눈이 쳐지고 입술이 두텁기는 하지만. 보라구, 여기 사람들하고도 닮았다구? 타국인의 시선으로 보니깐 닮은 것처럼 보이는거야. 조각상은 오르메카인이 남긴거라고 하더군. 오르메카는 「고무 나라의 사람」 이라는 의미이지. 결론 - 바다를 건넌 일은 없다? 두상의 용도는 여전히 알 수 없었지만, 아마도 귀인이나 전사를 조각한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인으로 보이는 것도 유럽인의 시선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베라크루스 남동쪽에 조각상이 있다고 한다. 교외로 나가 동쪽이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