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추억의 꽃
퀘스트 완료
주점의 지셀에게서 의뢰가 왔다네. 글쎄, 할머니와의 추억의 꽃을 찾아주었으면 한다는군. 자세한 것은 본인에게 들어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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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리우데자네이루 | 목적지 | 남미 북동쪽 해안 |
발견물 | [식물] 3 아마릴리스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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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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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리우데자네이루, 지셀과 3번 대화 2. 리우데자네이루, 주점주인과 대화 3. 바이아, 뱃사람과 대화 4. 남미 북동쪽 해안, 남서쪽 붉은 꽃 부근에서 생태조사 - 붉은 꽃에서 서로 1m, 남으로 7m - 붉은 꽃 남동쪽에 있는 뼈와, 붉은 꽃 남서쪽 가까이에 있는 수풀의 중간 지점
지도 출처 : 여주해신 | ||||||||
진행 | 1-1. 리우데자네이루, 지셀 - 추억의 빨간 꽃 어서오십시오. 오늘도 더운 날씨군요. 무엇을 마시겠습니까? …아! 빨간 꽃을 찾아주신다는 건가요! 감사합니다! 저기, 빨간 꽃이라는 것은 저와 할머니의 추억의 꽃이랍니다. 어떡해서든 그 꽃을 할머니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1-2. 리우데자네이루, 지셀 - 울보였을 적 요즘 할머니가 기운이 없으셔서 그다지 외출을 안하시게 되었어요. 저는 어릴적에 울보라서 울때마다 할머니가 빨간 꽃을 따다 주시곤했습니다. 너무 기뻐서 울음을 그치곤 했지요. 1-3. 리우데자네이루, 지셀 - 이번은 내 차례 그래서 이번엔 제가 할머니를 기쁘게 해 드릴 차례라고 생각됩니다. 놀라게 해 드리고 싶으니 꽃에 관해서는 할머니에게 비밀로 해 주십시오. 근데 그 꽃이 피어있는 장소를 몰라서 항해자분들에게 부탁하기로 한거지요. 호호호 2. 리우데자네이루, 주점주인 - 바이아의 뱃사람에게서 지셀에게 들리지 않도록 작은 목소리로 얘기하지. 그 빨간 꽃 말인데 할머니가 바이아의 선원한테서 받았던 모양이야. 지셀이 너무 자주 우니깐, 몇개가 있어도 모자란다고 말했었어. 그 꽃을 바라볼 때의 두 사람은 언제나 웃는 얼굴이었지. 3. 바이아, 뱃사람 - 멋진 아버지 그 빨간 꽃을 갖다 주고 있었던 것은 우리 아버지라네. 바다의 남자가 울보 여자아이를 위해 꽃을 가져다 주곤했다는게 우스꽝스러울지 모르겠지만, 멋지다고 생각되지 않아. 빨간 꽃은 아마존강 하구에서 동쪽에 있는 육지에 피어있다네. 결론- 추억의 빨간 꽃의 조사 지셀의 추억의 꽃이 피어있는 장소를 알아내었다. 아마존강 하구에서 동쪽에 있는 육지에 상륙하여 어떻게 해서라도 그 꽃을 조사하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