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파라셀수스한테서 배운다.
퀘스트 완료
자네, 연금술사가 될 의향 없나? 파라셀수스씨가 요즘 제자를 받아들이려고 하는 모양이야. 조합에서 소질이 있어 보이는 이에게 말을 걸어 봐달라는군. 자네라면 전에 현자의 돌을 만드는 것도 도운 적이 있으니깐 적합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돼서 말이지. 흥미가 있다면 파라셀수스씨를 찾아가 보게.
분류 | [상인] 전직 | 난이도 | |
|---|---|---|---|
크로노 퀘스트 | 16세기 2기 | 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알렉산드리아 | 목적지 | 베네치아 파라셀수스저택(베네치아) |
준비 아이템 | 불도마뱀의 부적 1, 수은 3 |
필요 |
| ||||||||||
|---|---|---|---|---|---|---|---|---|---|---|---|
보상 |
| ||||||||||
렐릭 피스  |
| ||||||||||
연속 퀘스트 | |||||||||||
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파라셀수스저택(베네치아), 파라셀수스와 8번 대화 - 세 번째 대화시 불도마뱀의 부적 1개 필요 - 네 번째 대화시 수은 3개 필요 | ||||||||||
진행 | 1-1.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세계는 돌고 돈다 오, 자네인가. 자네가 연금술사가 되려한다면 나도 기쁘다네. 내가 왔던 길을 힘이 되어준 자네가 밟게되는군…. 이거야말로 연금술의 가르침대로 세계는 돌고 돈다는 것이지. 그리고 자네 뒤를 또 누군가가 어렵게 어렵게 이어갈 지도 모르겠군. 1-2.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학습 시작 자, 그럼 시작해 볼까. 자네에겐 예비지식이 있을테니깐 불필요한 건 생략하네. 연금술의 대부분은 촉매가 필요한 건 알고 있겠지. 우선은 그 촉매를 만드는 것 부터 시작하지. 불도마뱀의 부적 1개와 수은 3상자를 가지고 오게. 1-3.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연금약액을 만들다 고맙네. 본래는 붉은색 광석도 10상자 필요하지만, 이번은 내쪽에서 선물하지.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촉매에는 이 붉은 연금약액과 검은 연금약액이라는 것이 있네. 그것에는 검은 광석, 유황, 그리고 땅의 요정의 부적이 사용되네. 1-4.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수동과 능동 고맙네. 그리고, 검은 연금약액에는 수은 대신에 유황을 사용하네. 유황은 연금술의 세계에서는 만물의 능동이고, 수은은 만물의 수동이지. 이것이 만물을 창조한다라는 생각이 종래의 이론이지만…아, 그 다음 단계는 아직 이르겠군. 1-5.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처음엔 파라셀수스와 함께 연금술서를 입수하는 건 그렇게 간단하지 않을거야. 술서가 없는 동안은 나한테 오게. 내 지식을 빌려주겠네. 처음엔 서양 서적과 종이로 귀중한 지식서를 옮겨적는 것부터 시작하면 돼네. 아라비아어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저절로 연금술 지식도 쌓여갈 걸세. …슬슬 촉매가 만들어졌나 보군. 1-6.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현자의 돌은 십인십색 이걸로 연금술사로써의 첫발을 내딛기 시작한거라네. 언젠가는 자네가 현자의 돌에 도달하길 기원하고 있겠네. 현자의 돌은 저마다 다르다네. 의술을 생계로 하는 나에게는 최고의 치료약이었지만, 자네의 현자의 돌은 어떤 것이 될 것인지. 1-7.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연금술이란 자네에게 연금술의 의미를 가르쳐주지. 연금술이란 물질이 어떻게 구성되어 어떻게 변형하는가를 연구하네. 거기에서 물질의 존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추구하여 그 과정을 실현하는 학문이야. 사물이 구성되는 이론…, 그것이 모든 인간에게 잠재되어 있는 탐구인 것이지. 1-8. 파라셀수스저택, 파라셀수스 - 언젠가 경지에 이를 터 내가 말하는 내용이 아직은 어렵게 들릴지도 모르겠군. 그러나, 극에 도달할 시기가 오면 알게될 거라네. 자네가 도달할 곳은 자네가 이루어 가는거야. 자네의 진실 또한 자네만이 만들어 가는거지. 연금술 또한 그렇다네. 결론 - 연금술사 파라셀수스로부터 연금술의 기초에 대해 배웠다. 물질의 본질을 이해하여 물질을 변화시키는 것이 연금술의 연구인 것 같다. 연구에는 아라비아어및 주조, 그리고 종교학 등이 필요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연금술의 길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라도 지식의 폭을 넓혀가야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