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코린토의 망령




    아테네를 끼고 있는 서쪽의 좁고 긴 해역에 가 본 적이 있나? 코린토만이라고 부르는데 그 곳에서 해적의 피해가 속출한다는군. 그게 너무 이상한 얘기라서…. 유령선이라나…. 뭐, 어쨌거나 우선 아테네로 가서 현재 상황을 파악해주게.












    분류
    [해양]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기원전
    의뢰 장소
    알렉산드리아, 이스탄불

    목적지
    이오니아 해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104,000두캇, 선금 : 20,8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100, 보고시 명성 : 80
    호칭 때를 아는 자(기원전)
    아이템 아스클레피오스의 약탕 1, 유리세공 5, 전염병 특효약 1

    공략
    1. 아테네, 교역상과 대화

    2. 아테네, 주점주인과 대화

    3. 아테네, 학자와 2번 대화

    4. 발칸반도를 돌아 코린토만으로 가서 아이토리아 해적과 조우, 격파하면 된다.(1006, 3228 근처)

    - 솔플로 바사 2척이 나온다.
    지도 출처 : 루아노

    진행
    1. 코린토의 망령

    유령선이라고? 뭐, 바다에 나와 있으면 그런 얘기가 끊이지 않지. 코린토만의 얘기는 그런게 아니야. 그렇지, 마스터?



    2. 그 이름은 아이토리아해적

    맞아, 그건 아니지. 옛날에 코린토만 주변에서 세력을 자랑하고 있던 아이토리아인이 있는데 그 자손이라는 해적이 출몰하고 있어. 아이토리아는 오래 전에 멸망했는데 그 얘기가 상당히 왜곡된 모양이야. 학자에게도 얘기를 들어보게.



    3-1. 아이토리아의 역사

    아이토리아에 대해서는 소크라테스의 제자인 크세노폰이 쓴 사서 `헬레니카`등에 기록이 있지요. 상당히 강한 세력을 자랑한 사람들이었던 모양인데 로마 시대에는 어쩔 수 없이 약화하여 결국 로마 제국에 흡수되고 맙니다.



    3-2. 그렇다면 자손은?

    그러니 코린토만에 출몰하는 해적이 아이토리아라고 자칭한다고 해도 고대 아이토리아의 용맹을 빌린 것에 불과한 게 아닐까 해요. 두려워할 만한 상대는 아닐 것 같은데요?



    결론 - 아이토리아 해적

    아이토리아는 고대 그리스에서 강한 세력을 자랑한 사람들이지만 코린토만에 출몰하는 해적은 아마 그 이름만 빌린 해적단에 불과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만 내의 경계를 강화하여 확실하게 격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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