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끝없는 선과 악의 대결
퀘스트 완료
주점의 지셀로 부터 의뢰가 와 있네. 선의 신과 악의 신이 대결하면 어느쪽이 이기나요? 라면서 말이지…. 난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이 의뢰 맡아 주겠나?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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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리우데자네이루 |
목적지 | 수라바야 | 발견물 | [종교유물] 5 바론의 가면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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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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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리우데자네이루, 지셀 2. 리우데자네이루, 주점주인과 2번대화 3. 리우데자네이루, 지셀과 2번 대화 4. 자카르타, 도시관리와 3번대화 5. 수라바야, 도시내에서 발견 (휴게소 남동쪽 끝, 육지 부분) | ||||||||
진행 | 1. 지셀, 낙담하다 …역시 내 설명이 난해한가? 좀 기분이 상하는군…. 주점주인은 내가 하는 설명 이해되죠? 그렇죠? 2-1. 주인의 설명 뭐 나도 겨우 짐작하는 거지…. 지셀의 이야기는 이렇다네. 얼마 전에 인도 동쪽에 있는 자바섬에 갔었던 모험가가 지셀한테 와서는 자바섬의 민족 예술과 악기에대해서 여러가지 얘기했었다네…. 아 자네 그 와양 꿀릿과 군데르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같군 2-2. 그 다음 내용은 지셀로부터 그렇다면 얘기가 쉽겠군. 조사 중에 가무란이라는 악기에 대해 들어 봤나? 군데르는 가무란의 일종이라는군. 모험가가 지셀에게 얘기한 내용은 가무란을 사용한 춤에 대한 이야기라네. 지셀, 그럼 서두는 잘 얘기해두었으니 그 다음 내용을 잘 얘기하라구 3-1. 지셀, 다시 한번 설명하다 네! 그러니깐 말이죠, 그 모험가가 가무란을 사용한 춤에 대해서 얘기해 주었습니다. 눈이 부리부리한 야수가 선의 신이고 마녀가 악의 신인데 둘이 대결을 벌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끝이 나질 않는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3-2. 결론이 나지 않는 이야기 제가 지금까지 유럽의 모험가분한테서 들은 이야기들은 마지막에는 결국 선의 신이 악의 신을 이긴다고 했는데 이 이야기는 그게 아니더군요. 음…신경쓰이는데…. 자바섬에서 조사해주지 않겠습니까? 4-1. 바론신 그건 바론신의 춤을 말하는군. 동쪽 발리 섬에 전해져 내려오는 바론신과 마녀 란다가 대결하는 이야기야. 스토리는 몇 가지 있지만 결말은 모두 같아. 끝이 나질 않지. 왜냐하면 세상은 선과 악이 서로 공존하는 곳이니깐 말이지. 빛을 비추면 그림자가 생겨나는 것과 같아 4-2. 바론 이야기 바론에 얽힌 유명한 이야기를 해주지. 란다는 자신의 아들을 죽이기 위해 악마 군단을 부르지만 아들은 바론에 부탁하여 많은 병사들과 함께 싸우게 되지. 란다가 병사들에게 자신의 배를 검으로 찌르도록 마법을 걸지만 바론은 상처가 나지 않도록 마법을 건다네 4-3. 선도 악도 사람하기 나름 대부분의 병사가 바론의 도움으로 란다의 마법을 이겨내지만 그 중에는 바론의 마법이 소용없는 병사도 있었다네. 믿음이 약한 자, 마음이 약한 자는 바론의 마법을 빌려도 란다의 마법을 이겨내지 못한다는 것이지. 결국 선도 악도 아닌 인간의 본질을 묻는 얘기라네 결론 - 선과 악의 끝없는 대결 선과 악의 결말이 나지 않는 대결은 발리 섬에 전해내려오는 바론신의 이야기라고 한다. 선과 악은 서로 공존하며 존재하는 것이라는 독자적인 철학에 기초하는 것같다. 발리 섬에 가까운 수라바야에서라면 춤에 관한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같다. 육지쪽에서 찾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