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어두운 밤의 대소동
퀘스트 완료
소팔라의 도시관리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네. 그 부근에서 밤이 되면 돌연 나무들이 흔들리기 시작하는 장소가 있다더군. 소문으로는 나무 위에서 난리를 피우는 생물이 있다고도 하고 악령의 장난이라고도 하고... 말이 많네. 소팔라의 도시관리로부터 얘기를 들어보고 그 녀석의 정체를 조사해 주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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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케이프타운 | 목적지 | 아프리카 남동쪽 해안 짐바브웨 내륙 |
발견물 | [소형생물] 3 갈라고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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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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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소팔라, 도시관리와 1번 대화 2. 소팔라, 조선공과 2번 대화 3. 짐바브웨 내륙, 남동쪽 기울어진 바위 근처에서 생태 조사
지도 출처 : DKK_MAP | ||||||||
진행 | 1. 소팔라 도시관리 - 소팔라 북동쪽에 있는 육지 밤이 되면 나무가 흔들리는 원인을 조사하러 왔군. 이 도시의 조선공이 북동쪽에 있는 육지로 물자를 배달하러 갔다가 밤이 되어 주변이 어두워졌을 때의 일이라네. 나무 아래에서 밤을 지낼 준비를 하고 있는데 나무들이 흔들흔들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군. 자세한 것은 본인에게 물어보게. 2-1. 소팔라 조선공 - 갑작스러운 일 육지에서 밤을 지냈을 때의 일이지. 정말이지 무서웠다네. 갑자기 일어난 일인데 흔들흔들하면서 나무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굉장히 빠른 속도로 무언가가 맴도는 것을 느꼈다네. 소리가 들렸는가 하면 팔에 액체가 뚝뚝 떨어졌는데 그게 또 굉장히 심한 냄새더라구 2-2. 소팔라 조선공 - 개운치가 않아 이 이야기를 했더니 그건 생물의 오줌이라니 악령의 침이라는 둥 이러쿵 저러쿵 말을 들었다네. 어느쪽이든간에 개운한 느낌은 아니었다네. 이대로라면 계속해서 그 생각 밖에 안나니깐 그 녀석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봐 주게. 문제의 장소는 이 도시에서 북동쪽에 있는 육지에서 더 한층 오지로 들어간 곳이라네. 결론 - 어두운 밤에 일어난 대소동의 조사 소팔라의 북동쪽에 있는 육지에서 더 한층 오지로 들어가면 밤이 되면 돌연 움직이는 나무들이 있다고 한다. 조선공의 팔에 떨어진 액체는 생물의 것인지 아니면 악령의 것인지... 목적지로 가서 조사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