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종막으로의 전주
퀘스트 완료
자네, 나폴리 광대의 시를 몇번이나 들었었지?
그 소문에 흥미를 가진 이 도시의 학자가 사실여부를 조사한 모양이야.
자네에게 보고하고 싶으니 와달라는군.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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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제노바 | 목적지 | 나폴리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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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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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제노바 서고, 학자와 4번 대화 2. 나폴리, 교역소와 해양조합 사이의 광대와 3번 대화 | ||||||
진행 | 1-1. 제노바 서고, 학자 - 사람의 내면을 비추어내는 보석 당신은 이전에 선택받은 자가 만지면 빛을 발하는 보석에 대해서 조사하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보고서는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이번 얘기를 들었을 때에 혹시 같은 안건인가하고 생각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그 청년은 분명히 불가사의한 사파이어를 가지고 돌아갔습니다… 1-2. 제노바 서고, 학자 - 아드리아의 석양 하지만 그 사파이어는 청색이 아니라 어떤색이라고는 표현하기 힘든 색깔을 띄고 있었습니다. 말하자면 아드리아의 석양처럼…. 사파이어를 본 영주는 한탄하며 아내의 부정은 틀림없는 일이라고 낙담했습니다… 1-3. 제노바 서고, 학자 - 비극의 나선 영주는 마음 고생으로 드러누워 그대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이 되버렸습니다. 왕비는 그 보석을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청년은 사파이어를 가져온 포상을 받기는 커녕 영주 살해의 죄를 뒤집어쓰게 되어 쫓기는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1-4. 제노바 서고, 학자 - 아이는 광대 일가의 그 뒤의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정착할 땅을 잃은 그들은 방랑하는 몸이 되었다고 합니다. 피부병을 앓고 있던 아이에게는 피부를 드러내는 부분이 적은 광대옷을 입히고 있었다는 증언을 그들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얻을 수 있었습니다 2-1. 나폴리, 광대 - 고백 …그 뒤 아버지는 얼마 안있어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에게는 말하지 않았던 것을 저에게 밝히고는…그 죄는 자신의 죄이며 저나 어머니까지 말려들게 할 생각은 없었다고… 2-2. 나폴리, 광대 - 저의 책임 저의 병은 약을 다 먹은 후에는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정말이지 잘 듣는 약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이런 차림을 하고 있는 것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달하여 양친에게 떳떳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게다가 저에게도 아버지와는 다른 책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2-3. 나폴리, 광대 - 종막 이 이야기는 이것으로 막을 내립니다. 당신 덕분에 진실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남은 것은 이제 막을 내리는 것뿐…. 그것 뿐입니다 결론 - 이야기의 정리 청년은 광대의 부친이었다고 한다. 광대의 아버지가 가지고 돌아간 사파이어는 석양과 같은 색으로 부정이 있으면 색이 변한다고 믿고 있던 영주는 아내가 부정을 저지른 것이 틀림없다고 확신했던 것이다. 이 이야기의 결말을 광대는 어떻게 읊을 것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