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마법의 약
퀘스트 완료
살로니카의 남자 아이로부터 산토끼를 한마리 잡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왔네. 집에서 기를 작정인가?
분류 | [상인] 집사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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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아테네 | 목적지 | 살로니카 |
준비 아이템 | 산토끼 1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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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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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살로니카, 도시관리 옆 소년과 대화 (산토끼 1마리 필요) 2. 살로니카, 교역소주인 옆 지역의 노의사와 대화 3. 살로니카, 도시관리 옆 소년과 2회 대화 4. 살로니카, 교역소주인 옆 지역의 노의사와 대화 5. 살로니카, 도시관리 옆 소년과 대화 | ||||||
진행 | 1. 살로니카, 소년 - 어떤 병이라도 …저기 뱃사람 아저씨. 토끼 피로 만든 약은 어떤 병이라도 고친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저기… 어떻게든 병이 나았으면 하는 사람이 있어서 2. 살로니카, 지역의 노의사 - 마법의 약 마법의 약이 정말로 있다면 그것은 마음가짐에 달린 거지. 우선은 본인이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토끼를 몇마리나 죽여 사용한다고 해도 절대로 효과가 없을거야…소년에게 전해 주게. 죽은 이가 살아있는 곳은 남겨진 사람의 마음 속 뿐이라구. 그 때문에 마법의 약이 필요하다면 내가 만들어 주지… 3-1. 살로니카, 소년 - 약한 마음 …알고 있어. 엄마는 죽었다구. 땅속에서 단지 낮잠자는 게 아니라구. 하지만 동생은 엄마가 곧 눈을 뜨게 될 거라고 믿고 있어. …엄마는 죽었다고 말 할 수가 없었어. 난 마음이 약한 것일까. 내 마음 속에서만 엄마는 살 수 있는 걸까… 3-2. 살로니카, 소년 - 토끼도 사람도… 이제 약은 필요없어. 이 토끼도 엄마 토끼일지도 모르니깐 이 토끼가 죽으면 우리들처럼 슬퍼할 아기토끼가 있을 지도 몰라. 엄마가 얘기 했었어. 누군가를 희생시켜서 얻은 것은 언젠가 반드시 사라져 버린다구. 그런식으로는 나도 강한 사람이 될 수 없을 거야 4. 살로니카, 지역의 노의사 - 강한 사람이란 …흠, 그렇다면 다행이야. 다른 사람에게 자애를 베풀고 타인의 아픔을 아는 자야말로 진짜로 강한 인간이라고 생각하네. 아마도 소년은 어머니가 하늘에서 자랑스러워할 남자가 될걸세… 5. 살로니카, 소년 - 동생을 부탁해 이 토끼는 내가 숲에다 돌려보내주고 올께요…당신에게 한가지 부탁해도 될까요. 동생 테오를 당신 집에 두었으면 해요. 여기는 어머니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여기 있으면 테오는 언제까지라도 극복하지 못할거에요. 언젠가 내가 강한 사람이 되면 반드시 데리러 갈께요… 결론 - 소년은 언젠가 살로니카의 소년에게 산토끼를 한마리 배달했다. 소년은 산토끼를 숲에 놔준다고 한다. 「약」에 의존하지 않고 어머니의 죽음을 자신의 힘으로 극복해 보겠다고 한다. 그 때문에 아직 어린 남동생을 돌보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아팔타멘토에서 집사 일을 시키며 성장하는 것을 지켜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