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바람을 받는 동체상
퀘스트 완료
이번은 조합으로부터의 의뢰라네. 최근에 사모트라케섬에서 여성을 조각한 동체부분이 출토되었어.
하지만 동체만으로는 무슨 상인지 알 수가 없지. 이것의 복원작업을 살로니카의 조각가가 담당하고 있네.
의뢰내용은 조각가를 돕는 것과 그 상에 관한 조사라네. 우선은 살로니카의 조각가와 얘기해 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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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기원전 | 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아테네 | 목적지 | 살로니카 |
발견물 | [미술품] 5 사모트라케의 니케상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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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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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지도/퀘스트  | |||||||||||
공략 | 1. 살로니카, 조각가와 대화 ※ 2~5번 순서는 자유롭게 진행하셔도 무관하나, 복잡한 동선이동 최소화를 위해 정리하였습니다. 2. 살로니카, 교역소 옆 지역의 노의사와 대화 3. 아테네, 광장 도시 아가씨와 대화 4.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5. 히살리크 언덕, 부르한 일당(Lv.7) 격파 (터키 서쪽 해안 2차 필드) ※ 이후 6번부터는 순서를 꼭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6. 터키 서쪽 해안, 북서쪽에 있는 흰 꽃 조사(클릭) 7. 살로니카, 조각가와 대화 8. 아테네 서고, 학자와 대화 9. 살로니카, 조각가와 대화 10. 살로니카, 교회입구 왼쪽 벤치 탐색 | ||||||||||
진행 | 1. 살로니카, 조각가 - 조각가의 부탁 상은 동체만이고 머리나 팔은 없지만 굉장히 크다네. 내 신장의 배 정도는 될거야. 남은 부분도 빨리 발견해서 본래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고 싶네…. 우선은 도시뿐만이 아니라 여러곳에서 조사해 주게. 무엇이든 좋으니 정보가 있었으면 하네! 2. 살로니카, 지역의 노의사 - 사모트라케섬의 신앙 사모트라케섬은 옛날부터 여신을 강하게 숭배하는 장소이지. 분명히 그 상도 여신상이 아닐까하는데…. 토루소부분밖에 없는 것은 유감이야. 팔이나 얼굴도 발견됐으면 좋겠군… 토루소라는 것은 조각에서 동체부분을 말하지. 3. 아테네, 도시 아가씨 - 바람을 받는 예쁜 드레이프 살로니카에 갔었을 때에 보았어요.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있었죠. 스커트의 드레이프가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드레이프가 굉장히 섬세한데다가 마치 바람이 강하게 부는 장소에서 바람을 받고 있는 듯한…그리고 다리를 벌리고는 발을 지면에 딱 디디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지요. 4. 아테네 서고, 학자 - 수상한 남자의 소문 얼마전 나한테 눈초리가 안좋은 남자가 산산히 부서진 대리석을 팔러 왔습니다. 인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물러가기를 부탁했습니다. 에게해 부근에서 보물찾기를 하고 있으니 원한다면 방문해달라고 말하고는 갔습니다만 방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5. 히살리크 언덕, 부르한 일당 - 그 후로는 운이 안좋아… 그걸 갖고 싶다면 주겠네! 저런 대리석 조각 아무도 사주지 않을테고 이런 녀석까지 뛰어나오니! 정말이지 그 이후로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네…. 사모트라케섬에서 발견한 조각 파편이라면 하얀 꽃 부근에 있을 걸세… 6. 터키 서쪽 해안, 흰 꽃 - 삼의 꾸러미 발견 …꽃을 뒤져보니 하얀 삼이 들은 꾸러미가 들어있는 대리석 조각 파편을 발견했다. 조각 파편은 언뜻 보기에 백개이상 있다. 혹시 그 상의 빠진 부분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살로니카의 조각가에게 건네주자… 7. 살로니카, 조각가 - 날개? 응? 이게 뭐야…혹시 이게 그 조각상의 부품인가? 너무 파편이 되서 잘 모르겠군…. 우선 이것과 이것…맞나? 맞아, 이 부분이 여기고…저것이 저 부분인가? …글쎄, 이거 날개같은데? 날개가 달린 여신상이라고…? 8. 아테네 서고, 학자 - 니케상? 흠, 날개말입니까. 그렇다면 니케상일 지도 모릅니다. 그리스신화의 승리의 여신이지요. 보통 날개가 달린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러고보니 셀레우코스왕조에게 공격당한 로도스 민족이 승리를 빌어 배에 니케상을 세웠다는 문헌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 해전에서는 로도스측이 승리했다고 합니다 9. 살로니카, 조각가 - 상의 완성 여신 니케상말인가. 확실히 바람을 받는듯한 그 모습은 상당히 힘차지. 파편을 조립해서 만든 날개가 더욱 여신을 용감하게 보이게하지. 머리와 팔이 없는 건 어떨까하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더한층 날개나 몸체를 아름답게 돋보이게 한다네. 선인들은 멋진 작품을 만드는군. 교회앞에 있으니 보게나! 결론 - 바람에 맞서는 승리의 여신 사모트라케섬에서 출토한 여성의 동체상은 날개가 여기저기로 흩어져버린 니케상인 것 같다. 니케상은 셀레우코스왕조와의 해전에서 로도스도민이 배에 새운 것이라고 하는데 혹시 그것일 지 모르겠다. 교회앞에 있다고 하니 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