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마지막 편지




    이 도시에 있는 귀족의 딸으로부터 의뢰가 들어왔네. 간단히 말하자면 사람을 찾는다는건데 자세한 것은 본인을 만나 물어보게나.

    의뢰인은 교회 앞에 있다네. 잘 부탁하네











    분류
    [모험] 집사
    난이도

    의뢰 장소
    제노바
    목적지
    제노바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5,600두캇
    경험치 보고시 경험치 : 30, 보고시 명성 : 24

    공략
    1. 제노바, 귀족의 딸 두번 대화

    2. 제노바, 마부 대화

    3. 몽펠리에, 도시관리 대화

    4. 마르세이유, 광장 항구안내원 옆의 토박이 아주머니 대화

    5. 피사, 갈릴레오 갈릴레이 대화

    6. 제노바, 소년 (문지기쪽) 두번 대화

    7. 제노바, 귀족의 딸 대화

    (3~5는 순서 상관없습니다.)


    진행
    1-1. 제노바, 귀족의 딸 - 생각나지 않는 사람

    책상 안에서 이런 편지가 나왔어요. 제 앞으로 보내진 편지인데요 보낸사람이…생각나질 않아요. 이름은 들은 적이 있는데…가까운 사람이었던 것 같은데 왠지 생각나질 않아요. 그러니까 부탁이야. 이 사람을 찾아주지 않겠어요?



    1-2. 제노바, 귀족의 딸 - 도미니크로부터의 편지

    「이 편지를 읽을 무렵 당신 곁에 난 없을 것입니다. 게다가 당신에게 남겨줄 추억하나 없군요. 이 편지는 저의 마지막 성의입니다. 부디 받아주십시요. 어리석은 도미니크 에르베시우스」



    2. 제노바 , 마부 - 그는 여행하는 집사

    도미니크 에르베시우스…들은적이 있습니다. 확실히 그는 이 리그리아해에 면한 도시를 여행하면서 여러곳에서 일했을 것입니다. 단 그가 떠나는 동시에 다들 그에 대해서 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저도 당신한테서 그 이름을 듣고 겨우 생각이 났을 정도니깐요



    3. 몽펠리에, 도시관리 - 은색의 머리카락

    그 사람말인가? 그러고보니 분명히 들은 기억이 있는 이름이야…. 맞아 기억이 나는군. 아름다운 은색의 머리카락을 하고 있었지. 부럽다는 기분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네.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한 사람이었어



    4. 마르세이유, 토박이 아주머니 - 부드러운 목소리

    그 이름…어딘가에서 들은 적이 있어요. 그 이름을 말하던 목소리가 생각나요. 그외는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데 말이에요. 이상해요. 정말로 부드러운 목소리였어요. 아직도 귀에 남아요. 투명하고 언제까지나 기억되는 그런 목소리였어요



    5. 피사, 갈릴레오 갈릴레이 - 차가운 눈동자

    도미니크라고…아, 그 이름 분명히 기억하고 있어 그의 눈동자도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네. 차가운 눈동자를 가지고 있었는데 마치 이쪽의 심경까지 내다보고 있는 듯한 눈동자였어. 약간…슬픈듯한 느낌이 들긴했지만 말이야



    6-1. 제노바, 소년 - 도미니크로부터의 전언

    응, 그 사람이라면 알고 있어! 요전번에 나에게 편지를 맡긴 아저씨야!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깐 혹시나 그런 사람이 오면 편지를 전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쭉 가지고 있었어요. 아저씨로부터 받은 편지. 이것말이죠?



    6-2. 제노바, 소년 - 나를 찾아준 당신에게

    「여기에 동봉해있는 편지를 그녀에게 전해 주십시요. 거기에는 재회의 약속이 적혀 있습니다. 다시 한번만 그녀를 만나지요. 이것이 마지막입니다. 더 이상 나를 생각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녀가 나를 조금이라도 생각해준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합니다」



    7. 제노바, 귀족의 딸 - 마지막 약속

    그 사람으로부터 편지를 받아 왔나요!? 고마워요! 이걸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는 거군요, 나 조금씩이기는 하지만 그 사람에 대해서 생각나기 시작했어요. 아직 왠지 희미한 기억이기는 하지만요. 따뜻하고 온화한 사람이에요



    결론 - 언젠가 당신이 잊어버리더라도

    「언젠가 당신은 나를 잊어버릴 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좋다면 기꺼히 당신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던 도미니크는 귀족의 딸과 재회를 이루었다고 한다. 그를 위해서라도 집사로써 고용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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