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정령과 사람들의 풍경




    자네, 남동쪽 대륙의 북부, 아른헴랜드를 조사했었지.

    그 보고 중에 고대의 선주민이 남긴

    벽화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어떤 것이지?

    조합으로부터의 직접 의뢰라네. 알아봐 주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자카르타

    목적지
    오스트레일리아 북서해안
    발견물
    [종교유물] 5 고대의 암각화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133,000두캇, 선금 : 1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936, 카드 획득 경험치 : 468, 보고시 경험치 : 400, 보고시 명성 : 265
    아이템 의뢰 알선서 9

    연속 퀘스트

    연결 지도/퀘스트

    공략
    1. 카카두, 도시관리와 2번 대화

    2. 카카두, 교역소주인과 3번 대화

    3. 카카두, 항구관리의 오른쪽 바닷가에 서있는 청년과 대화

    4. 카카두, 항구관리와 대화

    5. 카카두, 교역소주인 왼쪽에 서있는 소녀와 대화

    6. 카카두, 도구점 주인과 대화

    7. 오스트레일리아 북서해안, 중앙의 겹바위 부근에서 탐색
    오스트레일리아 북서해안
    지도 출처 : 여주해신

    진행
    1-1. 도시관리 - 의미가 있는 장소

    흠, 동굴벽화라고…. 확실히 이 땅에서는 여기저기서 발견된다네. 우리들의 먼 옛날 선조들이 그린 것도 있어. 동굴벽화에는 우리들이 이 땅에서 살아온 기록이나 숭배해야할 정령을 나타낸 것도 많다네. 동굴벽화가 있는 장소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지. 무작정 발을 들여놓지 말았으면 해~



    1-2. 도시관리 - 동굴벽화에 대한 지식의 향상

    적어도 그 동굴벽화에 그려져 있는 정령이 어떤 것인지 어느 민족이 숭배하고 있는 지 등을 알아봐 주게. 동굴벽화에 대한 조예가 깊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침입자로써 배제되어질지도 모를 경우에 도움이 될 것이야. 도시 사람들에게 물어보게나



    2-1. 교역소주인 - 비와 구름의 정령

    뭐라고? 정령이라고? 원지나에 대해서 들은 적 있나? …흠,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군. 원지나라는 것은 비와 구름의 정령이야. 이 도시의 남서쪽에 살고 있는 녀석들의 신화에 등장하지…. 글쎄 다른 정령과는 털 색깔이 달라. 어때 자세하게 얘기해 볼까…



    2-2. 교역소주인 - 원지나 일족

    원지나는 정령의 한 일족의 이름이라고 생각하면 돼. 예를 들면 원지나의 와랑간다는 하늘로 올라가 하늘의 강이 되었다…라는 식이지. 원지나의 암각화는 머리부분이 빨강이나 노란색의 굵은 선으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지. 근데 한가지 주의해 주게…



    2-3. 교역소주인 - 입이 있으면…

    원지나의 그림에는 입이 없어. 그건 원지나가 비와 구름의 정령이기 때문이지. 만약 원지나에게 입이 있으면 비가 계속해서 내려 멈추지 않는다고 해. 농담이래도 그림에 입을 그려넣어서는 안돼! 보기만 하라구…



    3. 청년 - 창세의 무지개색 뱀

    정령 중에는 어느 민족의 선조로써 여겨지는 것도 있지. 그래서 그것이 그려져 있으면 그 민족의 성지인 것이 많지. 그런데 이 세계를 만든 것은 무지개색의 뱀이라는 얘기가 어느 민족에게도 똑같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지. 웅그드, 예로, 쥬룽그루 등 이름은 다르지만



    4. 항구관리 - 번개의 정령 나마르곤

    그럼, 나마르곤이라는 정령에 대해 가르쳐 드리지요. 이 도시 근처의 동굴벽화에 그려져 있는 정령입니다만 번개의 정령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머리에는 뿔같은 것이 솟아있고 이것이 번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팔꿈치와 무릎에 있는 도끼를 두들겨서 번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5. 소녀 - 공포의 나브르윙브르윙

    그럼, 한가지 가르쳐 주도록 하지. 나브르윙브르윙이라는 정령이 있는데 굉장히 무서운 정령이야. 커다란 고구마로 여성의 머리를 두들겨서 먹는다고 해요! 부채모양의 머리를 하고 있으니깐 그런 동굴벽화가 있는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아요. 특히 나같은 미인은 말이죠…



    6. 도구점 주인 - 착각하지 마라

    정령이라고…. 어쨰서 정령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는 거지? …흠, 동굴벽화를 보러간다고. 딱 잘라 말하겠는데 동굴벽화에 그려져 있는 것은 정령만이 아니야. 우리들의 생활 모습도 그려져 있으니깐 동물이나 인간도 있지. 착각하면 정령이 화를 낼 지도 모른다구



    결론 - 정령과 사람들의 기록

    자카르타의 남동쪽에 있는 대륙에는 원주민이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생활의 모습, 그리고 정령의 모습 등을 암각화하여 남겨왔다. 이러한 동굴벽화를 이 대륙의 여러곳에서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원주민에게 있어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한다. 남서쪽 육지에서 신중하게 탐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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