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황금의 나라로부터 온 남자




    자네, 동방견문록을 읽은 적 있나?

    그 중에 막대한 량의 금을 산출하는 지팡구라는 나라가 등장하지. 그 나라는 믿기는 힘들지만 실제로 존재한다네. 마침 그 나라 출신의 사람이 남긴 물건을 찾는다는 의뢰가 있는데 그 일을 맡아해보겠나? 우선은 이 도시의 학자에게 상담해보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6세기 3기
    의뢰 장소
    베네치아

    목적지
    말라카 말라카 북서쪽
    발견물
    [종교유물] 4 야지로의 그릇
















    필요
    종류내용
    스킬
    추가 : 인도어 1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32,000두캇, 선금 : 2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672, 카드 획득 경험치 : 336, 보고시 경험치 : 400, 보고시 명성 : 330
    호칭 때를 아는 자(16세기-3)
    아이템 의뢰 알선서 7

    공략
    1. 베네치아 서고, 학자와 대화

    2. 베네치아 서고, 종교학서 열람 (인도어 필요)

    3. 베네치아 서고, 학자와 대화

    4. 고어, 도시관리와 대화

    5. 말라카, 도시관리와 대화

    6. 말라카, 교역소주인과 2번 대화

    7. 말라카 북서쪽, 북동쪽 큰바위 근처에서 탐색

    - 큰바위에서 동으로 23m, 남으로 25m
    말라카 북서쪽
    지도 출처 : 여주해신

    진행
    1. 베네치아 서고, 학자 - 지팡구 출신자의 기록

    흠, 지팡구말입니까! 그것 참 흥미로운 의뢰를 맡으셨군요! 분명히 종교서적에 지팡구에서 태어난 사람이 등장하는 서적이 있을 것입니다. 참고해 주십시요



    2. 베네치아 서고, 종교학서 - 교황 파우루스3세 앞으로의 서간

    동방에 있다고 전해지는 지팡구출신으로 불리는 청년이 고어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명은 파우로데 산타 페입니다.

    이 청년이 말하기로는 지팡구에는 예수의 가르침이 전혀 전해져 있지 않다고 하니 이 청년의 조국에서 포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3. 베네치아 서고, 학자 - 예수회회원 프란시스코 쟈비엘

    이 서간을 보낸 인물은 아마도 예수회회원의 한사람인 프란시스코 쟈비엘일겁니다. 그는 포르투갈국왕의 요청으로 고어의 고급관사를 지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관계로 고어는 예수회의 동방에 있어서의 중요한 활동거점이 된 것입니다. 더 자세한 조사는 고어에서 하면 좋을 것입니다



    4. 고어, 도시관리 - 해후의 땅 말라카로

    으흠·.유감이지만 그 지팡구출신의 청년은 무엇하나 남가지 않은 것같군. 쟈비엘님의 안내로 말라카에서 이 땅으로 취임하여 성파우로학원에서 배웠던 것인데…. 힘이 되지 못해 미안하군…. 다음은 쟈비엘과 청년이 만난 말라카에서 조사하는 것이 좋을 걸세



    5. 말라카, 도시관리 - 청년에 관한 안좋은 소문

    흠…. 그 지팡구출신의 청년말인데 안좋은 소문이 나돌고 있어. 본래 지팡구라는 나라는 교역에 적극적이지 않지. 그 지팡구에서 멀리 이 땅까지 왜 왔을까…. 그 청년은 상인이였다고 하니 교역소주인이라면 자세한 것을 알고 있을 걸세



    6-1. 말라카, 교역소주인 - 그 남자 야지로

    그 녀석의 이름이 야지로라고 했던가…. 아무래도 장사상의 문제로 사람을 죽이고 이 땅으로 도망쳐 왔다는 얘기더군. 그 죄를 고백하기 위해서 쟈비엘씨한테 참회하러 갔다고 해. 하지만 이 청년과의 만남이 쟈비엘의 마음을 움직였다…



    6-2. 말라카, 교역소주인 - 과거와의 결별

    야지로부터 지팡구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은 쟈비엘씨는 지팡구에서의 포교를 목표로 했다. 하지만 포교는 잘 되가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도 야지로가 쟈비엘에게 갔을 때 자신의 소유물의 일부를 교외의 숲에 버렸다고 한다. 과거의 자신과 결별하기 위해서 일까…



    결론 - 야지로의 유물

    고어 그리고 말라카에는 지팡구 출신의 야지로라는 인물의 얘기가 전해져 있었다. 야지로는 예수회회원인 프란시스코 쟈비엘에게 지팡구에서의 포교를 결심시킨 인물이라고 한다. 말라카의 교외에 야지로가 소지품을 버렸다는 얘기가 있다. 준비를 해서 탐색을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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