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생각이 머무르는 곳




    성궤의 건으로 학자로부터 의뢰가 와 있네. 자네의 보고서를 읽고, 아무래도 납득이 안가는 것이 있는 모양이네. 우선은 학자를 만나 주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신화시대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나폴리
    목적지
    마사와 마사와 서남쪽 이디오피아 북부 이디오피아 북부 유적 내부

    발견물
    [종교유물] 5 언약의 궤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92,000두캇, 선금 : 2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248, 카드 획득 경험치 : 624, 보고시 경험치 : 830, 보고시 명성 : 550
    호칭 때를 아는 자 (신화시대)
    아이템 의뢰 알선서 10

    연속 퀘스트

    공략
    1. 나폴리, 학자와 대화

    2. 아덴, 휴게소 주인과 4번 대화

    3. 마사와, 문지기 앞 주민과 3번 대화

    4. 이디오피아 북부, 유적 근처 겹바위 클릭

    5. 이디오피아 북부 유적 내부, 석관 우측에서 관찰 및 탐색
    마사와 서남쪽
    이디오피아 북부
    지도 출처 : DKK_MAP

    진행
    1. 모험가의 뒤를 쫓아서

    문서에 있던 마케다의 반지가 당신이 악숨에서 알아낸 반지라고 하다면, 성궤는 어디서 관련되는 것일까요? 반지와 함께 시바의 여왕에게 하사했다고는 생각되어지지 않고…. 일이 이렇게 된다면, 그 모험가의 뒤를 쫓는 수 밖에 없네요. 아덴으로 가서 그의 뒤를 밟아 주십시오.



    2-1. 그 때의 설레임

    그 모험가를 말하는 건가…. 내가 아직 사할보다 어렸을 때, 이 주점에서 뱃사람의 이야기를 설레면서 듣고 있었을 때의 일이지. 눈빛이 날카로운 모험가가 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이렇게 말했어. 「추억은 변해 가는 것. 아름답게 남길 수 있으면 좋겠지만 말이야」라고



    2-2. 마음의 변화

    무슨 얘기냐고 물으니, 「순식간에 깊은 사랑에 빠진 고대의 왕과 여왕이었지만, 만날 수 없는 시간과 거리로 인해 사랑하는 마음은 미움으로 바뀌어 갔다. 그리고 마침내 여왕은 왕에게 복수 할 것을 맹세한다. 그것은, 왕의 피를 이어받는 여왕의 외아들에 의해서 결행됐지」라고 했다.



    2-3. 말과 소문

    두 사람은 한번 밖에 만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끔찍이 사랑했었던 것 같다. 사랑을 맹세하고 여왕은 자기 나라에 돌아가지만, 왕은 그 후에도 몇 백 명이나 되는 아내를 맞이하지. 여왕이 다스리는 나라에도 그 이야기는 전해지고 …. 그래도, 여왕에게 전해져 오는 왕의 사랑의 말을, 그녀는 계속 믿고 있었다고 한다.



    2-4. 자업자득

    남자란 말로만 사랑을 속삭이고 하는 짓은 정반대였다. 자기의 아들따윈 잊어버린 채…. 뭐 미움을 사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자네도 이 이야기에 짐작 가는 것이 있나? 그 모험가는 상당히 오랫동안 홍해 연안을 조사하고 했던 것 같아. 지금은 어디를 모험하고 있을까.



    3-1. 일방적인 생각

    시바의 여왕이 솔로몬왕으로부터 받은 반지, 그걸 끼고 있으면 동물의 말을 알아 들을 수 있었다고 하지. 여왕은 큰 독수리에게서 매일같이 왕의 말을 전해 듣고 있었지. 하지만, 여왕의 말을 왕에게 전하는 수단은 없었어. 큰 독수리에게 말을 전해도 반지가 없는 왕은 큰 독수리의 말을 알아 들을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말이야.



    3-2. 믿어지지가 않을 때

    아이가 태어난 것도, 언제나 그리워 하는 것도. 평범한 일상의 일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무것도 전달할 수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지. 남자는 먼 곳에서 많은 첩을 맞고 있었지만, 큰 독수리부터 전해지는 사랑의 말을 믿을 수만 있었다면 좋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힘든 일이야.



    3-3. 아들에 의한 복수

    여왕은 아들 메넬리크에게 이스라엘에 가서 솔로몬왕을 만나고 오도록 말했지. 메넬리크는 솔로몬왕을 만나고 아연실색 해 버리지. 큰 독수리의 이야기가 거짓말이고 소문이 진실이었기 때문에…. 메넬리크는 엄마의 마음을 짓밟는 복수를 하지. 소중한 것을 빼앗아 조국에 가지고 돌아갔어.



    4. 문서

    …성궤가 악숨에 이관되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신의 총애를 잃고 솔로몬왕의 사후 곧바로 분열되었다. 그와는 반대로 악숨은 풍부한 부를 가진 교역국으로 성장해 황금기를 맞이한다…. 역사의 명과 암, 그대에게는 보이는가? 나에게 보이는 것은 여왕의 눈물뿐…



    결론 - 사랑의 마음과 그 댓가

    솔로몬왕이 인연의 증표로 시바의 여왕에게 하사한 반지는 오히려 여왕의 불안을 부추기게 되어 버린 것 같다. 따뜻한 사모는 차가운 증오로 바뀌어, 왕의 피를 이어받은 아들에 의해서 복수는 실행 되어져 버린다. 메넬리크가 빼앗은 「소중한 것」이라는 것은 아직도 이 악숨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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