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밀로스 섬을 혼란시킨 여신




    아테네와 간디아 사이에 있는 섬인 밀로스에서 상의 일부가 발견되었네.

    땅 속에 묻혀진 대리석상은 그 손상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어딘가가 파손 되어 있기 마련이지.

    어쩌면 라오콘이나 니케에 이은 대발견일지도 몰라. 조합은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다네. 자네도 도와 주게.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기원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아테네
    목적지
    이집트 북쪽 해안

    발견물
    [미술품] 5 밀로의 비너스
















    필요
    종류내용
    스킬
    선행 발견/퀘스트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134,000두캇, 선금 : 1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1,222, 카드 획득 경험치 : 611, 보고시 경험치 : 410, 보고시 명성 : 270
    호칭 때를 아는 자(기원전)
    아이템 의뢰 알선서 10

    공략
    1. 아테네 모험가조합, 모험가조합 마스터와 4번 대화

    2. 아테네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3. 아테네 주점, 뱃사람과 대화

    4. 아테네, 북서쪽 문 근처 모험가와 대화

    5. 아테네 모험가조합, 모험가조합 마스터와 대화

    6. 간디아, 도시관리와 대화

    7. 이집트 북쪽 해안, 중앙에 있는 오아시스의 남동쪽에서 탐색
    이집트 북쪽 해안
    지도 출처 : DKK_MAP

    진행
    1-1. 아테네 모험가조합, 모험가조합 마스터 - 수상한 소작인

    밀로스섬에서 소작을 하고 있던 남자가 어느 날부터 갑자기 밭일은 안하고 한달 내내 계속해서 땅만 갈고 있었다.

    수상하다고 생각한 주민이 창문으로 남자의 집을 들여다 보니, 침대에 매우 혈색이 좋지 않은 여자가 누워 있었다.

    주민은 그것은 시체이며, 남자는 시체를 묻을 땅을 파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1-2. 아테네 모험가조합, 모험가조합 마스터 - 대리석의 파편은 흉기?

    섬의 관리가 남자의 집에 들어 가 보니, 남자도 시체도 없어지고, 시체가 누워 있던 침대 위에는 대리석의 파편이 놓여 있었다.

    흉기로 사용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았다. 남자가 갈고 있던 밭에서도 비슷한 종류의 대리석이 출토 되어, 그것이 무엇인지 단정 되었다.



    1-3. 아테네 모험가조합, 모험가조합 마스터 - 살인사건은 아니다

    대리석은 옷의 드레이프와 같은 형태로, 집에 남아 있는 대리석의 파편과 이음새가 일치 했다.

    즉, 그것은 상의 일부로 남자는 대리석의 파편을 밭에서 찾고 있었던 것이었다.

    우리들은 남자가 그것을 침대위에서 조립하고 있었다고 판정했다. 그리고 남자는 미완성의 상을 가지고 도망갔다…



    1-4. 아테네 모험가조합, 모험가조합 마스터 - 문화자료를 지켜라

    사건은 아닌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뚜렷하게 보이지는 않았다고 해도,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로 정교한 상이다.

    조합으로서는 어떻게 해서든지 이 상의 뒤를 쫓고 싶다네. …달리 빼앗으라고 하는 것은 아니라네, 라오콘이나 니케와 같은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문화자료를 보호하고 싶을 뿐이지.



    2. 아테네 주점, 주점주인 - 멀리는 못 갔을꺼야

    밀로스 섬의 사건은 들었네. 살인사건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좀 일이 귀찮게 됐군….

    그런데, 그 남자는 대리석상을 가지고 도망간 건가? 그렇다면 그리 멀리는 못 갔을 거야…



    3. 아테네 주점, 뱃사람 - 큰 꾸러미를 가진 남자

    얼마 전에 무척이나 큰 꾸러미를 가지고 있던 남자가 정기선의 승선을 거절 당했었지.

    우연히 지나가던 나에게 배를 태워 달라고 부탁해왔지만, 공교롭게도 나는 아직 이 도시에서 할 일이 있어서 거절했다네.



    4. 아테네, 모험가 - 인간의 심리

    예를 들어, 자네가 육지에서 보물을 발견했는데 그것을 산적에게 들키고 말았지.

    산적은 말도 없이 강한 상대였지. 자네라면 어떻게 하겠나? 나라면 도망치겠네.

    도망치고 나서 좀 열기가 가라앉은 다음에 다시 찾으러 가겠지 …그러니까 상을 가지고 도망간 남자도 반드시 현장에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야…



    5. 아테네 모험가조합, 모험가조합 마스터 - 포위망 요청

    그렇군. 아직 행방은 알 수 없지만, 그리 멀리 가지는 못했을 것 같네.

    인간의 심리로라면 현장에 돌아온단 말이지 …. 좋아, 간디아의 도시 관리에게 밀로스 섬의 포위망 요청을 해두지.

    …악당을 잡는 것도 아닌데 왠지 좀 불쌍하게 됐군…



    6. 간디아, 도시관리 - 의외로 깨끗이 처리된 사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남자가 밭에 돌아왔다. 정말 운 나쁘게….

    그것을 학술 연구를 위해서만 사용 할 것과 소유권은 남자에게 있다는 것을 명문화 한다고 하니, 그상은 알렉산드리아의 서쪽의 육지에 있다고 가르쳐 주었다네.

    상의 탐색은 자네가 전문이잖아. 가 주겠지?



    결론 - 밀로스 섬의 대혼란

    아무래도 남자는 그 상을 빼앗기는 줄 알고 상을 가지고 도주한 것 같다.

    하지만 완성품이 아닌 상의 파편을 찾으러 밀로스 섬에 돌아왔을 때, 관리에게 붙잡힌 것 같다.

    학술연구를 위해서 사용하고 싶다는 이유를 말하니까 겨우 이해해준 것 같다.

    상은 알렉산드리아의 서쪽의 육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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