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익살스러운 두사람
퀘스트 완료
이 도시의 광대를 알고 있나? 화려한 의상과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사람들을 포근하게 만드는 도시의 인기인이지. 그 광대로부터 의뢰가 와 있네.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 도시의 조련사가 가지고 있는 새한테 한 눈에 반한 모양이야. 일단은 본인의 이야기를 들어 보게.
분류 | [모험] 애완동물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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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마르세이유 | 목적지 | 마르세이유 |
준비 아이템 | 탬버린 1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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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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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마르세이유, 광대와 대화 2. 마르세이유, 조련사와 대화 3. 나폴리, 광대와 대화 4. 나폴리, 기타 연주자와 대화 5. 나폴리, 광대와 2번 대화 (마지막은 탬버린 필요) 6. 마르세이유, 광대와 대화 | ||||||||
진행 | 1. 닮은 사람 그 새를 본 이후, 내 마음은 그 녀석에게 빼앗겨 버렸지. 큰 부리에 익살스러운 모습, 붙임성이 있는 것이…. 진짜 내 파트너로 안성맞춤이야. 물려 받을 수 없을까 하고 교섭 해 보고 싶지만, 좀 자신이 없어서 말이지…, 자네한테 부탁 해도 될까? 2. 새 주인을 찾아서 아아, 큰왕부리 말이군요. 그 새입니다만 새 주인이 맡겨 놓았던 것인데, 요 며칠 전에 데리고 갔습니다. 아무래도 안되겠으면 새 주인한테 상의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소재지는 모르지만, 그 분은 이 도시의 광대와 닮은 분위기였어요. 3. 동업자의 심정 이 새를 물려 달라고? …음 글쎄, 이 녀석은 모양새가 화려하니까 손님 끄는데 도움이 될까 해서 여행지에서 손에 넣은 건데 말이야. 성과는…. 뭐 보시는 대로지만. 동업자의 심정은 나도 모르는 바가 아니니까, 도움이 되어 주고 싶긴 한데. 내 파트너한테도 물어보게. 4. 교섭 난항 괜찮지 않아? 모이 비용만 해도 꽤 들고…. 그런데 키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야. 생물에 관해서 당신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안심하고 물려 줄 수 있겠지만…. 어떻게 생각하나? 5-1. 교섭 성립 좋아! 그럼 미안하지만 탬버린을 갖다 주지 않겠나? 그것과 교환 하자구. 여태까지 쓰던 것이 너무 낡아서. 바꾸려고 하던 참이었지. 5-2. 새 주인의 책임 가지고 왔네. 그럼 약속한 대로 이 새를 물려 주겠네. 다시 말하지만 사육은 정말로 힘들다구. 먹이를 챙기는 것은 물론, 애정을 가지고 대하지 않으면 신뢰관계는 생기지 않으니까 말이야. 의뢰주에게 건네줄 때는 그 각오가 되어 있는지 잘 보고나서 주었으면 하네. 결론 - 곧장 마르세이유로 탬버린과 교환해서 새 주인에게 큰왕부리를 물려받았다. 곧장 마르세이유의 광대에게 이 새를 전해주자. 6. 곧장 마르세이유로 그렇군…. 광대 가업 외골수인 내가 이 새를 키운다는 것은 어려운 일 일지도 모르겠군. …저기, 한가지 제안이 있는데 이 새의 주인이 되어 주지 않겠나? 그래서 큰 행사가 있을 때에만 좀 빌려 줄 수 없겠나…. 좀 뻔뻔스러운 부탁이지. …하하하. 일단은, 조련사에게 맡겨 두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