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퀘스트코알라 상담
퀘스트 완료
도시의 예술가로부터의 의뢰라네. 키우고 있는 코알라 때문에 고민이 있는 모양이네. 진귀한 동물이니까 조금이라도 코알라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에게 상의를 하고 싶다고 하네. 가 주겠나?
분류 | [모험] 애완동물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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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세비야 | 목적지 | 세비야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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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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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세비야, 동쪽 끝부분 서고맞은편 저택 부근에 있는 예술가와 2번 대화 2. 세인트조지스, 교역소주인과 3번 대화 3. 세비야, 예술가와 3번 대화 | ||||||||
진행 | 1. 어느 예술가의 고민 정말 큰 일이야. 내가 기르고 있는 코알라가 아무래도 병에 걸린 것 같네. 예전에 세인트조지스에 갔을 때 어느 가게에서 발견했지. 그 가게 주인은 파는 것이 아니라고 했지만 사정해서 분양 받았다네. 그런데, 데리고 와서부터 좀 이상해졌다네... 2. 실마리는 아프리카에 별로 움직이지 않고 먹지도 않고 물로 안 먹는다네. 코알라의 병은 어떻게 해야 낫는지 알 수가 있어야 말이지... 역시 전에 기르던 세인트조지스의 교역소 주인에게 물어보는 것이 좋을까? 3. 코알라는 병에 걸린 것일까? 코알라가 힘이 없다고? 반대로 힘이 있는 편이 더 걱정이네. 카카두에서 코알라를 분양 받을 때 들었는데, 코알라는 하루에 반은 잠을 잔다네. 그리고 물을 주면 안 된다고 하더군. 코알라라고 하는 것은 현지에서는 `물을 마시지 않는다` 라는 뜻이라고 하지... 4. 코알라가 좋아하는 음식 게다가 코알라는 소식동물이니까 유칼리가 좋다고 하네. 동물을 기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야. 유칼리는 카카두에 갔을 때에는 본 적은 있지만, 세비야의 그 예술가는 잘 주고 있는지 모르겠군... 5. 예술가에게 알림 그 예술가에게는 코알라를 분양할 때 자세하게 설명을 했는데, 들 떠있어서 그런지 잊어버린 모양이군. 코알라는 누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 정상이네. 어떤 동물이든지 그 동물에 대해서 잘 알고 난 다음에 기르지 않으면 안 되는 법이지. 세비야의 예술가에게 그렇게 전해 주게. 6. 코알라 주인의 반성 알아봐 주어서 고맙네. 그리고 보니, 코알라를 물려받을 때 여러 가지 설명을 들은 것 같네. 그 때는 진귀한 동물을 손에 넣었다는 생각에, 너무 좋아만 했었던 것 같아. 나는 코알라주인으로는 실격이네... 7. 코알라 주인의 제안 한가지 부탁이 있네. 자네가 코알라 주인이 되어 주지 않겠나? 자네가 기르는 동물도 아닌데, 이렇게 친절히 대해주다니... 우리 코알라도 자네라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네. 내 부탁을 들어주지 않겠나? 결론 - 코알라를 맡다 아무래도 예술가는 자기 대신에 코알라를 길러 주었으면 하는 모양이다. 코알라를 맡을 결심히 서면, 다시 세비야의 예술가에게 말을 걸자. 8. 코알라를 맡다 고마워. 그럼, 코알라는 일단 조련사에게 맡겨 두겠네. 부족한 주인이었지만, 내가 코알라에게 해 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것 같네. 자네와 코알라가 행복하기를 바라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