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빵과 서커스
퀘스트 완료
제정 로마를 상징하는 말로 「빵과 서커스」라고 하는 것이 있네. 그 「서커스」에 해당하는 대표적이 것이 검투사들이 펼치는 시합이라네. 이것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는 의뢰가 학자로부터 와 있네.
우선은 본인에게 이야기를 들어보게.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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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퀘스트 | 기원전 | 특징 | 한 번만 가능 |
의뢰 장소 | 베네치아 | 목적지 | 나폴리 나폴리 근교 캄파니아 지방 |
발견물 | [역사유물] 3 검투사의 투구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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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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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 1. 베네치아 서고, 학자와 3번 대화 2. 나폴리 주점, 주점주인과 2번 대화 3. 나폴리 주점, 주점주인에게 식사를 주문한다 4. 나폴리 주점, 주점주인과 대화 5. 캄파니아 지방, 관찰 후 탐색 (남서쪽 뒤집힌 바위에서 정남쪽, 흙무더기와 그너머 벽 중간지점)
지도 출처 : DKK_MAP | ||||||||||
진행 | 1-1. 「빵」으로 인기를 끌다 공화제에서 제정으로 바뀔 무렵, 로마는 광대한 영토를 확보하여 식량도 생활도 풍부한 상태였습니다. 귀족과 황제는 시민에게 식량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이것이 「빵과 서커스」의 「빵」입니다. 1-2. 「빵」에서 「서커스」로 그런데, 너무 풍부해진 「빵」으로는 시민을 만족시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배층은 이윽고 「서커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시민을 열광시킨 서커스는 검투사에 의한 시합…. 지금 생각하면 눈뜨고는 볼 수 없는 잔혹한 것이었습니다… 1-3. 나폴리로 지배층은 왜 그런 것을 부여했을까. 시민은 왜 그런 것에 열광했을까. 나는 잘 모르겠습니다…. 나폴리로 가서 이것에 대한 조사를 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부탁 드립니다. 2-1. 회유책 「빵과 서커스」는 로마 시민을 회유하기 위한 술책이지. 맛있는 술과 맛있는 밥, 재미있는 오락이 있다면, 조금 세금이 오른다고 해도, 일이 재미없다고 해도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으니까 말이네. 그렇게 해서 원로원과 황제는 시민의 불만을 해소시켰던 거지. 2-2. 목숨을 건 승부의 무대 특히, 이 시합은 검투사들의 목숨은 건 진검 승부였네. 그 준비도 대단했다네. 아프리카의 숲이나 바다를 재현하는 일도 있었네. 지금 생각해도 굉장한 무대장치라고 할 수 있겠지…. 자네도 한 잔 마시게. 모처럼이니, 계속 이야기를 들려주겠네. 3. 죽음을 표시하는 엄지 손가락 음, 잘 마시는 걸. …그렇지, 그 목숨을 건 승부는 마지막에는 죽음으로 막이 내린다네. 죽음의 판단은 시민에게 주어졌네. 승부에서 진 투사가 용감하게 싸웠다면 엄지 손가락을 위로 향하고, 시시한 싸움을 한 경우에는 엄지 손가락을 밑으로 향한다네. 엄지 손가락이 밑으로 향하면, …황제는 그 녀석의 죽음을 명령한다네. 4. 의사표현의 기회 로마 시민에게 있어서, 유일하게 황제조차도 복종시킬 수 있는 의사표현의 기회였지. 열광하는 것도 당연하지 않나? 유명한 콜로세움은 로마에 있는데, 폼페이에도 콜로세움은 있었다네. 뭔가 도움이 될만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네. 결론 - 빵과 서커스 로마 시민이 「서커스」에 열중한 것은 장대한 무대 연출과 목숨을 건 투사들의 싸움, 그리고 황제조차도 복종시킬 수 있는 의사표현의 장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폼페이에도 콜로세움이 있었던 모양이다. 조사를 하러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