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바다를 가로막은 쇠사슬




    예전에 이스탄불 부근의 해협을 조사한 적이 있었지? 그 보고에서 비잔틴 제국의 군과 터키군의 싸움에 관한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에 대해서 어떤 전술가로부터 조사의뢰가 와 있네. 아테네의 해양조합 마스터라면 뭔가 알고 있을 것 같네.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크로노 퀘스트
    15세기 3기
    의뢰 장소
    마르세이유, 베네치아, 제노바

    목적지
    이스탄불 이스탄불 모스크
    발견물
    [역사유물] 1 금각만의 쇠사슬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78,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200, 카드 획득 경험치 : 100, 보고시 경험치 : 140, 보고시 명성 : 140
    호칭 때를 아는 자(15세기-3)
    아이템 의뢰 알선서 2

    연속 퀘스트

    공략
    1. 아테네 해양조합, 해양조합 마스터와 대화

    2. 살로니카, 항구관리와 도시관리 사이의 여행중인 학자와 4번 대화

    3. 이스탄불, 휴게소의 노란 옷을 입은 손님과 4번 대화

    4. 이스탄불 모스크, 오른쪽 구석에서 탐색

    진행
    1. 아테네 해양조합, 해양조합 마스터 - 조사 내용

    자네가 의뢰를 맡은 항해자로군. 의뢰주인 전술가는 지금은 자리를 비우고 없네. 그 대신에 내가 이야기를 하겠네. 사실은 비잔틴 제국이 멸망하게 된 계기가 육지로 간 선박 때문이라는 정보가 들어왔네. 그것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를 해 주게. 살로니카에 있는 여행하는 학자가 뭔가 알고 있는 모양이네.



    2-1. 살로니카, 여행중인 학자 - 터키와 비잔틴

    현재, 이스탄불이라고 불리고 있는 그 도시는 옛날에는 비잔틴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었습니다. 수도는 견고한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어, 압도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던 투르크군조차도 공격에 애를 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바다를 달릴 배가 육지를 달려야 할 만큼 말입니다…



    2-2. 살로니카, 여행중인 학자 - 지형의 관계

    왜 배가 육지로 가지 않으면 안 되었을까요…. 그것은 콘스탄티노플이 동쪽으로 튀어나온 반도의 앞쪽에 있었던 것과 관련이 있습니다. 북쪽은 금각만, 남쪽은 마르마라해가 지키고 있는 비잔틴 제국을 공격할 수 있는 곳은 육지인 남쪽의 성벽뿐이었습니다.



    2-3. 살로니카, 여행중인 학자 - 해양전의 관계

    어느 날, 비잔틴 제국으로 향하는 원조 물자를 실은 제노바선 4척을 투르크군이 잡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투르크군은 100척이나 되는 선박을 가지고도 그 4척을 잡지 못했습니다. 비잔틴 제국과 투르크군은 해양전의 경험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2-4. 살로니카, 여행중인 학자 - 성공한 육지통과 작전

    하지만, 메메드 2세는 유럽방향의 보스포러스해협의 육지를 넘어, 선박을 금각만으로 직접 보내는 작전을 세웠습니다. 결과적으로 그 작전은 성공했고, 서쪽의 성벽과 금각만에서의 대포 공격으로, 비잔틴 제국은 멸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이 정도입니다…



    3-1. 이스탄불, 손님 - 터키군을 거절한 쇠사슬

    왜 메메드 2세가 선박을 육지로 운반하지 않으면 안 되었냐고? 금각만 입구가 봉쇄되어 있었기 때문이지. 거대한 쇠사슬로 말이네. 그것만 없었더라면, 금각만에서 비잔틴 제국의 성벽으로 총공격을 할 수 있었을 텐데. 4척의 제노바 선박도 감쪽같이 그 쇠사슬 건너로 도망쳐버렸다네.



    3-2. 이스탄불, 손님 - 터키군의 강습

    그래서 투르크군의 선박은 육지를 넘어 금각만으로 갈 수밖에 없었네. 지면에 통나무를 설치하고 기름을 발라서 선박을 끌어올렸지. 비잔틴 제국측은 정말 놀랐을 거네. 어쨌든 하룻밤 사이에, 금각만에 생각지도 못했던 투르크군이 있었으니까 말이야.



    3-3. 이스탄불, 손님 - 비잔틴 제국의 패배

    그때부터 비잔틴 제국은 무너지기 시작했네. 서쪽의 성벽과 금각만으로부터 포격을 받고 제 1진, 제 2진, 그리고 예니체리군의 연속된 공격에 견디지 못한 채, 그 혼란 속에서 비잔틴 제국의 왕은 전사한 모양이네.



    3-4. 이스탄불, 손님 - 「만약, 그 때」

    금각만의 쇠사슬은 비잔틴 제국의 급소였지. 역사에서 「만약」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지만, 만약에 메메드 2세가 함대를 육지로 보내는 작전을 세우지 않았다면, 아직도 비잔틴 제국의 수도는 콘스탄티노플이었을 거네. 그 쇠사슬은 이 도시의 모스크에 보관되어 있는 모양이네.



    결론- 쇠사슬과 육지 넘기

    선박을 육지로 이동시킨 것은 사실이었다. 그런 엄청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바다에 쇠사슬이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선박으로 육지를 넘어야 했던 원인이 된 그 쇠사슬은 현재, 이 도시의 모스크에 보관되어 있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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