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어느 무녀의 이야기




    음유시인으로부터의 의뢰라네. 잉카 제국 주변을 소재로 한 시를 쓰고 싶은 모양인데, 좋은 소재가 없는지 조사를 해 달라고 하는군. 그것과 관련된 도구가 있다면 더 좋고 말이네.

    우선, 주점에서 정보를 수집해 보면 어떤가?













    분류
    [모험] 일반
    난이도

    특징
    한 번만 가능
    의뢰 장소
    리우데자네이루

    목적지
    코피아포 코피아포 북서쪽
    발견물
    [종교유물] 3 아클라의 조리용구






















    필요
    종류내용
    스킬

    보상
    종류내용
    두캇 보상금 : 228,000두캇, 선금 : 20,000두캇
    경험치 발견 경험치 : 530, 카드 획득 경험치 : 265, 보고시 경험치 : 260, 보고시 명성 : 230
    아이템 의뢰 알선서 6

    렐릭 피스
    테마렐릭렐릭 피스
    빛나는 언덕엘도라도(역사적 사건)올다스 탐험대의 보고서 (15)
    보물 전설엘도라도퀴비라 탐험대의 보고서 조각 (15)

    연속 퀘스트

    공략
    1. 리우데자네이루, 뱃사람과 대화

    2. 리우데자네이루, 지셀과 대화

    3. 리우데자네이루, 주점주인과 대화

    4. 리마, 주점주인과 5번 대화

    5. 코피아포, 도시관리와 대화

    6. 코피아포 북서쪽, 필드 한가운데 오두막 근처 관찰 후 탐색

    - 오두막에서 동4m 남7m
    코피아포 북서쪽
    지도 출처 : 여주해신

    진행
    1. 리우데자네이루, 뱃사람 - 잉카 제국의 왕

    시의 소재가 될 만한 이야기 말인가…. 그리고 보니, 얼마 전까지 리마에 있었는데, 그곳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네. 아마, 잉카 제국의 왕은 아내를 몇이라도 맞이할 수 있는 모양이네. 유럽 사람들이 들으면 정말 놀랄 일이지 않나? 지셀, 어떻게 생각하니?



    2. 리우데자네이루, 지셀 - 지셀의 연애론

    그렇게 많은 여자와 결혼을 한다니…. 나는 나만 사랑해 준다면 좋겠어요…. 헤헤. 아, 혹시 왕의 명령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명령을 따라야 한다면… 음….



    3. 리우데자네이루, 주점주인 - 잉카 제국의 풍습

    지셀은 너무 감성이 풍부한 것 같구나. 너한테 물어본 내가 잘못이다.

    잉카 제국의 풍습이겠지. 신전에는 많은 여자들을 모여있다고 들었네만, 현지에서 가까운 곳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 리마의 주점에 가 보면 어떤가?



    4-1. 리마, 주점주인 - 태양의 무녀

    신전에 있는 여자들? 아, 태양의 무녀 말이군. 그곳에 있는 무녀가 모두 왕의 아내가 되는 것은 아니라네. 의식에 사용할 술을 만들거나 왕의 의복을 만드는 일 등…. 무녀를 시중드는 무녀도 있다네. 자유는 없는 것 같지만 말이야…



    4-2. 리마, 주점주인 - 무녀의 역할

    왜 자유가 없냐고? 그거야 「태양의 무녀」로 뽑혔기 때문이라네. 무녀는 태양, 즉 왕의 시중을 드는 것이 역할이라네.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도, 그런 건 꿈도 못 꿀 일이지.

    …옛날에 그 규칙을 어기고 신전서 도망친 무녀도 있었다고는 하네만…



    4-3. 리마, 주점주인 - 도망친 무녀에 관해

    …나도 소문을 들은 것 뿐이네.

    옛날에 어느 젊은이와 사랑에 빠진 무녀가 있었는데, 그녀는 용모도 아름다웠지만 요리 솜씨가 높이 평가되어서 무녀가 되었기 때문에 왕의 아내는 되지 않았다네. 그렇다고 해서 그 젊은이와의 사랑이 허락되지는 않았다네.



    4-4. 리마, 주점주인 - 무녀의 행방

    그녀는 신전에서 도망치면서, 무언가를 가지고 나갔다고 하네. 뭐, 요리를 잘 한 모양이니까 그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그 일로 무녀의 출신지인 마을은 벌을 받아 폐허가 되어버렸다네.



    4-5. 리마, 주점주인 - 주점주인의 예상

    이 도시의 북쪽은 잉카 제국에 의해 평정되어 있으니까 아마 남쪽으로 갔을 것 같네. 글쎄…, 코피아포의 도시관리라면 뭔가 알고 있을 것 같은데…



    5. 코피아포, 도시관리 - 사라진 발자취

    잉카 제국에서 도망친 아가씨라고? 아아…, 그 태양의 무녀 말인가? 정말 아름다운 아가씨였네. 한 동안 돌봐 주었는데 더 남쪽으로 간다면서 사라졌네. 제국에서 이 도시로 오는 도중에 신전에서 가지고 온 물건을 잃어버린 모양이네. 교외에 있을지도 모르네.



    결론 - 행방은 알 수 없다

    이 조사와 관련된 어떤 무녀의 이야기를 들었다.

    태양의 무녀,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는 없을 것 같지만, 그 무녀가 소중히 간직했다는 도구는 발견할 수 있을 것 같다. 교외로 가서 오두막 주변을 조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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