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잉카 왕족의 사후
퀘스트 완료
잉카 제국의 연구를 시작한 학자로부터 조사 의뢰가 와 있네. 이번에는 제국의 왕족에 관한 조사를 해 달라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미지의 문명이라서 깜짝 놀랄만한 풍습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리마에 체류하고 있는 명탐험가와 협력해서 조사해 달라고 하네.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
의뢰 장소 | 리우데자네이루, 산토도밍고, 포르토벨로 | 목적지 | 리마 리마 북쪽 쿠스코 |
발견물 | [종교유물] 4 잉카 왕족의 미라 |
필요 |
| ||||||||
---|---|---|---|---|---|---|---|---|---|
보상 |
| ||||||||
공략 | 1. 리마, 명탐험가와 5번 대화 2. 쿠스코, 문지기 통해 리마 북쪽 2차필드 쿠스코 진입후, 제단 중앙 맨 끝부분 비단4개 있고 당나귀상(?) 두마리 사이
지도 출처 : 여주해신 | ||||||||
진행 | 1-1. 미지의 문명의 풍습 긴 여행으로 피곤하겠지만 곧바로 본론부터 이야기하겠네. 의뢰주인 학자가 조사를 의뢰한 것은 잉카 제국의 왕족의 미라에 관한 것이라네. 잉카 제국에도 미라가 있었냐고? 이집트와는 좀 다르지만 아마 비슷한 풍습이 있는 모양이네. 1-2. 지속되는 지위 이 나라의 황제는 사후에 미라가 된다네. 미라가 된 황제는 사후에도 생전과 마찬가지로 황제로서 계속 군림한다고 하네. 즉, 그 황제가 가진 영토와 재산은 황제가 죽은 후에도 다음 황제에게 상속되지 않고 그대로 전 황제의 것인 모양이네. 1-3. 영토확장이 계속되는 이유 그런 이유로 다음 황제는 재산이나 영토가 일절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되네. 그렇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영토확장을 위한 전쟁을 항상 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게 됐고 그래서 확장해 온 것이 이 잉카 제국이라고 하네. 전쟁이 엄청나게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런 상황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 1-4. 영원히 지속되는 황제의 지위 조금 전에 이야기한 것처럼, 전 황제의 영토와 재산은 그대로 전 황제의 것이라네. 죽은 황제는 미라가 된 후에도 그 재산을 사용해서 생전에 황제를 모시던 사람들에 의해 지켜진다고 하네. 여기까지가 내가 조사한 정보라네… 1-5. 황제가 잠든 궁전을 찾아라 자네는 이 정보를 근거로 쿠스코에 가서, 죽은 후에도 보살핌을 받고 있는 미라를 확인해주지 않겠나? 정보는 궁전에 있다는 이야기네. 나는 또 잉카 제국에 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해 두겠네 잘 부탁하네. 결론 - 영원히 지속되는 권위 이곳 잉카 제국에서는 황제가 죽으면 미라로 만든다. 미라가 된 황제는 생전과 마찬가지로 황제로서 군림하며 사후에도 변함없는 권위가 지속되는 독특한 풍습이 있는 모양이다. 이미 죽은 황제는 쿠스코의 궁전에 잠들어 있는 모양이다. 궁전으로 가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