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죽지 않는 식물
퀘스트 완료
너, 사그레스의 소년에게 그냥 마른 풀을 주었다고? 아무리 아이라고 해도, 그건 좀 심하지 않아?
···뭐? 그냥 마른 풀 아냐? · · · 잘 모르겠지만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
하지만 소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너, 호출받았어.
분류 | [모험] 일반 | 난이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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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장소 | 런던 | 목적지 | 리스본 |
발견물 | [식물] 5 부활초 |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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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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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퀘스트 | |||||||||
공략 | 1. 사그레스, 서쪽 분수대의 소년과 2번 대화 2. 리스본 서고, 학자와 대화 3. 아르긴, 주점 밑 동남쪽의 소년과 대화 4. 아르긴, 주점주인과 2번 대화 5. 리스본 서고, 학자와 2번 대화 6. 리스본, 서고에서 나오자마자 왼쪽 상자쪽 창문에서 생태조사 | ||||||||
진행 | 1-1. 사그레스, 소년 - 화났습니까? 어이, 당신! 전에 이상한 마른풀 같은 것을 보내와서, 의뢰한거하고 전혀 다르잖아! 이게 무슨 일이야! 1-2. 사그레스, 소년 - 아니, 화 안 났습니다. · · ·라고 생각했는데. 어쩐지 이 풀, 이상해. 어떻게 봐도 시들어 있는데 아직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 · · · . 아, 난 잘 모르겠어! 몇 번이나 부탁해서 미안한데. 리스본의 학자님에게 뭔가 알고 있지 않냐고 물어봐주지 않겠어? 2. 리스본 서고, 학자 - 정말 재미있군 · · · 하지만 잘 모르겠어요 · · · 이상한 식물이군요. 건조하고 헝클어져 있으며, 잎은 완전히 어두운 갈색입니다만 · · · 그래도 살아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조금 빌려가도 괜찮겠습니까? 제 쪽에서도 조사해보겠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당신에게는 아르긴에서의 탐문을 다시 부탁드립니다. 3. 아르긴, 소년 - 「살아있는 풀」 「마른 풀」? 으응, 지금은 「살아있는 풀」이라고 부르고 있어. · · · 호칭이 바뀐 건가? 그게 아니라. 지금은 계절이 다르잖아. 지금은 살아있으니 「살아있는 풀」이야. 어려운 내용은 잘 모르겠지만 · · · · · · 뭐, 주점의 아저씨에게라도 물어봐. 분명 한가할테니까. 4-1. 아르긴, 주점주인 - 호칭 「살아있는 풀」이야기? · · · 아아, 그런 거군 미안하군, 손님. 전에 바빠서 엉성하게 대응해 버렸어. 당신, 「불사의 식물」을 찾고있었던 건가. 참나, 이 도시의 꼬맹이들이 묘한 이름으로 불러서 귀찮아졌어 · · · 4-2. 아르긴, 주점주인 - 두 가지 명칭의 이유 · · · 하지만 이야기를 들을 만큼 이미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은 모양이군. 그 식물은 건기와 우기로 탈바꿈해. 건기에는 바싹 말라있지만, 물을 흡수하면 마법처럼 부활하지. 돌아가서 시험해보는 게 어때? 꽤 볼만할 거라고 생각해. 5-1. 리스본 서고, 학자 - 장마 재현 · · · 과연. 건기와 우기, 입니까. 그렇다면, 물을 적당히 주면 우기 상태를 재현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마침 조금 전까지 비가 내리고 있었으니, 어쩌면 · · · 5-2. 리스본 서고, 학자 - 부활 · · · 정말 놀랐습니다. 자, 창밖을 보십시오! 설마 이렇게 빨리 변화가 일어날 거라고는. 움츠러들어 있던 부분이 넓어졌을 뿐 아니라 칙칙한 갈색잎까지 싱싱한 녹색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 · · 확실히 이건, 「불멸의 식물」이라고 칭해도 이상하지 않겠군요. 결론 - 부활하는 잔디 이전에 발견한 「마른 풀」은 건기와 우기로 모습을 바꾸는 희귀한 식물이었던 것 같다. 적당량의 수분을 흡수했더니 몰라보게 싱싱한 상태가 되었다. 서고 밖으로 나가서 그 생태를 자세히 조사해보자. |